NHK역대 100대 애니 결과에 대해
By 라우켓맨이 사는 곳 | 2017년 5월 4일 |
1위는 타이바니고 70위는 논란작인 철혈이다 유명한 고전명작은 생각보다 더 뒤에있고 상대적인 박탈감이 느껴질지도 모른다. 그치만 이건 어찌됐건간에 투표로해서 올라왔다는것 특히 부녀자라고 하는 여성팬이 투표많이해서 순위권을 차지했다 한들 그건 그 사람들이 그런 투표를 해서 그 자리를 차지한거다. 자기가 생각해서 좋다라고 인식한 작품에 투표를 하는게 나쁠리가 없다.(물론 그 투표에 조작이 있다면 다르겠지만 아니라면 아닥해야지)불만가진 사람들이 다른 자기가 생각하는 더 좋은 작품에 투표를 많이했으면 저런 박탈감은 안느꼈겠지 최근작에 상위권을 많이 차지했다한들 어쩔수 없는거다 투표란 그런거다 그 시기에 어필을 많이한쪽이 유리하다. 당연한것 어찌됐건간에 그 팬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작품에 권리행사를 했고 그게
(철혈의 오펀스) 4화 잡담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5년 10월 26일 |
-왠지 미묘한 전개를 보여주는 4화라고 생각합니다. 1화 전개하고 한화 밑밥깔고 3화 밑밥깔더니 또 5화 이후의 얼마간 이야기를 위한 밑밥까는 식으로 전개하는군요. 개인적으로 이게 2쿨 작으로 알고 있는데 이러면 다른 세력들은 언제 나올런지 싶긴 합니다. 25화라고 해도 전 이야기의 1/6이 흘러갔으니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이 전개 구조는 좀 불안하다고 봅니다만 우주의 전개로 들어가면서 흐름을 보여줄수 있으니 아직은 좀더 지켜봐야죠. 이번 밑밥이 얼마나 어느정도의 진도상 영향을 미칠지도 궁금하기도 하고요. 문득 소년병들의 묘사에 치중하다가 그 이상의 것을 놓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시스템화 된 지금의 애니메 제작진행 방식에서 그런 일이 생기는 건.........(음냐) -이야기면에서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제17화 쿠델리아의 결의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2월 3일 |
철화단 개입 걀라르호른이 나보나를 비롯한 노동조합의 시위자들을 학살하자 유진과 시노는 노동조합의 편에 선 개입을 원합니다. 올가는 반대하지만 쿠델리아의 개입 찬성과 미카즈키의 동조로 개입이 결정됩니다. 철화단의 개입을 올가로부터 보고받은 나제는 터빈즈도 가담시키고 싶어 하나 맥머도와의 관계를 고려해 포기합니다. 향후 맥머도가 철화단을 버릴 경우 나제와 터빈즈는 철화단의 편에 서게 된다는 암시입니다. 노동조합원들은 처음으로 등장하는 양산형 MS 스피너 로디로 출격해 걀라르호른의 아리안로드 함대에 도전하지만 MS 등 병기가 작동되지 않도록 조작되어 몰살당합니다. 올가 일행은 쿠델리아에 흥미를 보인 방송국 직원들을 설득해 런치를 얻어 타고 이사리비로 복귀합니다. 건담 키마리스, 건담 구시온
철혈 완결 얼마 안남은 상황에서 잡담
By 라우켓맨이 사는 곳 | 2017년 3월 23일 |
건담이라는 작품군은 그 태생적 여러 모순들 때문에 불협화음에 삐걱거릴수밖에 없는 작품들이라 잘 만든 작품일수록 그 불협화음을 얼마나 잘 감추는지 고민한 흔적이 있다. 일단 철혈은 내가 보기에는 뭔가 이상한데 발목잡힌 작품이라는 느낌이다. 비슷한 소리 듣는 알드노아 제로때도 같은걸 느꼈는데 결국 뒤돌아보면 별거아닌 이야기를 굉장히 길고 장황하게 풀려고 하는 느낌이 있다. 자기들 딴에는 이 불협화음을 감추기는 하는데 방향성이 틀려버린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전체적으로 느낀건 보통 2쿨짜리 라이트노벨 애니에서나 쓸법한 전개를 건담에 도입시켰다는 것이다. 2쿨짜리 라이트노벨 애니는 그 한계때문에 평소는 말로때우고 잘해봐야 3화에 한번정도 역동적인 화가 나온다. 이런 전개는 할 말 많은 라노벨원작 애니라면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