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대 슈퍼맨- 남자답게 굴때도 됐자나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6년 3월 24일 |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 불고 짜도 별수 없습니다. 디시 유니버스의 야심찬 프로젝트 배트맨 대 슈퍼맨이 마침내 개봉했습니다. 맨 오브 스틸로 강렬한 액션을 선보였던 잭 스나이더 감독이 이번편도 맡았는데요. 슈퍼히어로중 양대산맥이라 할만한 두 히어로가 맞붙는 장면이 영화관에서 펼쳐진다니! 이건 볼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액션으로 유명한 잭스나이더 감독답게 액션의 퀄리티는 수준급입니다. 전작의 동일한 액션반복은 줄어들었으며 원더우먼,배트맨,슈퍼맨이 각자의 액션을 뽐냅니다. 캐릭터 구축도 훌륭합니다. 벤 애플렉의 배트맨은 매력적이며 인상적이며 알프레드 또한 멋지며 갤 가돗의 원더우먼은 비중이 많진않지만 등장장면마다 시선을 사로잡으며 활약합니다. 각 배우들의 연기 또한 훌륭합니다. 또한 디시
배트맨 대 슈퍼맨 (2016) / 잭 스나이더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6년 3월 28일 |
출처: IMP Awards 슈퍼맨(헨리 카빌)이 지구에 첫 등장한 날 조드(마이클 섀넌) 장군과의 싸움으로 엉망이 된 메트로폴리스에서 지인을 잃은 브루스 웨인(벤 애플렉)은 배트맨으로서 슈퍼맨을 제거하기로 마음 먹는다. 제목부터 선명한 [저스티스 리그]의 도입부로 기획해, 전작이 있었던 [슈퍼맨]과 별도로 [배트맨]의 탄생과 두 히어로의 대립 후 팀 결성을 다룬 영화. 영화 도입부부터 전작 [맨 오브 스틸]을 잇는 장면으로 시작해 대립과 화해로 이어지는 전개는 원작에 해당하는 DC 코믹스와 비교해 보아도 나쁘지 않다. 원작의 여러 에피소드를 잘 구성해 전편을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부드럽게 (메인에 해당하는) 다음 작품으로 엮는 솜씨가 좋다. 영화 중간 중간 떡밥도 흥미롭고, [배트맨]의 탄생부터 시작해
"Rebel Moon" 캐스팅 명단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5월 23일 |
이 영화도 슬슬 준비중 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이라고 해서 좀 더 묘하게 다가오고 있기는 하죠. 제나 멀론, 레이 피셔, 찰리 허냄, 디몬 하운수, 소피아 부텔라, 배두나가 나올 거라고 하더군요.
잭 스나이더 曰, "슈퍼맨과 배트맨은 원작대로 안 간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4월 13일 |
최근에 저스티스 리그를 구성하려는 움직임이 매우 노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아무래도 이래저래 논란이 넘쳐나는 캐스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배트맨에 최근에는 연출자로서의 능력이 매우 출중한 벤 애플렉이 올라간 것도 그렇고, 갤 가돗이라는 배우가 원더우먼으로 간 것도 그렇고 말입니다. 물론 이 와중에 제시 아이젠버그라는 희대의 말빨을 지닌 배우가 렉스 루터로 캐스팅된것도 있죠. 이 모든 것들에 관해서 불만을 제기하는 사람도 꽤 봤습니다. 이 문제에 관해 잭 스타이더가 최근에 "배트맨 VS 슈퍼맨(가제)" 관련 인터뷰를 할 때, 이미 코스튬 테스트까지 진행이 되어 있는 상황이며, 슈퍼맨과 배트맨의 세계를 극장에 끌어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작품이 원작 그대로 이야기를 가져오지 않을 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