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여행 가볼만한곳 레이캬비크&블루라군
By 나나와 그림이의 하루 | 2018년 5월 20일 |
유럽여행, 부모님 또는 아이와 해외여행 추천 ㅣ 여름방학 여행계획 독일+아이슬란드+아일랜드
By 스크루지의 여행 ~ing | 2018년 10월 26일 |
[Iceland] #15 - Jokulsarlon 요쿠살룬
By Tom & Terri 's adventure | 2015년 8월 9일 |
이날 마지막으로 들른, 그러나 Tom이 가장 좋아하는 요쿠살룬입니다. Fjallsarlon과 느낌이 좀 달라요. Tom의 말을 빌리자면 Fjallsarlon은 민물에 있는 빙하 + 마주보고 있는 산이 있어서 풍경은 더 이쁘나 빙하들은 색깔이 흙색 아니면 흰색.Jokulsarlon은 조금 더 웅장한데 산이 멀리 떨어져 있으나,빙하들이 더 많고 푸른 빛을 띄고 있다. 사진으로 봐도 빙하들이 퍼런 빛을 띄고 있어요. 빙하 색깔은 가끔 검은 색도 있고, 흙색도 있고 그냥 흰색도 있는데이건 땅을 밀고 지나가는지의 차이래요 성분 차이는 아니라고 요쿠살룬은 파살룬을 지나서 조금 운전하다가 갑자기 사람들이 조금씩 차를 세우고 언덕을 넘어가는 곳이 있어요. 거기서 같이 언덕을 넘어가면 짠 하
[Iceland] #06 - 레이캬비크에서 먹기 KOL / Sandholt
By Tom & Terri 's adventure | 2015년 8월 8일 |
레이캬비크는 괜찮은 음식점들이 많이 있어요. 비싼건.. 음 북유럽 어디나 그러니까... 보통 대구로 만드는 피시 수프, 랍스터, 관광객들을 위한 퍼핀 순록고기를 파는 곳 등등. 그중에 저는 다이빙이 끝나고 갔던 KOL이라는 레스토랑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위치는 할그림스키르크 교회에서 시내로 내려가는 길에 있습니다. Cafe Loki도 유명한데 이곳은 가보지 못했네요. 다이빙을 마치고 온 뒤라 정말 배고프고 좀 추웠어요. 바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너무너무 배고팠던 터라 런치세트를 먹기로 결정했어요. 빵과 수프를 먹고,, Tom은 앞에서 정말 영혼까지 먹을 기세로 수프를 마시더라고요..추웠던 몸이 따뜻해집니다. Tom이 시킨 메인요리. 대구요리인데, 아이슬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