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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는 진짜다
다른 영화 개봉 시에도 민폐가 출몰하지만 그런 민폐와는 다른 특별한 존재가 우리 주변에 있다. 제국의 부활 개봉 때에도 스파르탄들이 습격하진 않았고, 시빌 워 개봉 때 마블빠들의 실시간 왜건질도 없었다. 모든 대사가 명대사인 신세계 상영관에서도 스크린과 동시에 옆자리에서 대사가 반복되는 입체음향 녹음기는 나오지 않았다. 보통 영화 시작 전에는 앞좌석을 차지 말고 핸드폰을 진동으로 해달라는 영상이 나올 뿐이다. 특정 캐릭터가 등장할 때 햇반을 던지지 말라는 영상은 나오지 않는다는 말이다. 현재 스크린 전세내고 500만 확보한 마스터에서도 강동원 이병헌을 따라 민폐를 저지르는 사건은 보고되지 않는다. 김재명이 활약할 때 전우치 대사가 들리지도 않고 진현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