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우리집을 소개합니다.
By 비뱐의 이글루스 | 2013년 2월 14일 |
![[마인크래프트] 우리집을 소개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2/14/e0089706_511b45f7015bc.png)
요 며칠동안 스팀게임은 잠시 쉬고 마인크래프트에 맛이 들려서뤼~ 꼬꼬마 시절에 집짓기 놀이 이후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뚝딱거리고 있습니다. 북적거리는 멀티보다 일단 마인크래프트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알기 위해서 싱글 모드를 시작했어요. 추운 고산지대에서 지겹게 벌벌 떨었으므로 다이아 세트 마친 후로는 사막으로 이주! 우연히 발견한 신전같은 곳을 개조해서 살고 있습니다. 저는 한 귀퉁이에 살림방을 만들어 놓고 지내고 있고 나머지 공간은 모두 소들의 놀이터! 왠지 옛날 시골집에서 돼지랑 같이 지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그나저나 집 안에서는 잔디를 기를 수 없는건가효 ㅠㅠ 소들이 걍 흙 위에 있으니까 불쌍해서 뭐라도 해 주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네요. 그리고 밭은 2개를 만들었어요. 마침
마인크래프트로 UN본부 만들어봤습니다
By 먹으면 큰일납니다 | 2013년 6월 18일 |
![마인크래프트로 UN본부 만들어봤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6/18/b0065176_51c024c27b234.png)
혹시라도 몰라보실까봐 커다랗게 UN이라고 써놓음.UN본부입니다.이사회건물의 유려한 곡선은 도저히 제 실력으로는 표현이 불가능한지라...앞에는 지구모양의 연못을 만들어놨는데 아직 잔디가 안 자랐군요.이사회 건물입니다. 길쭉한 양면에는 창문이 없습니다만,가운데에 시원하게 뚫린 천창과짧은쪽면에 창문이 있습니다.뒤쪽의 길쭉한 건물.UN본부하면 흔히 떠올리는 건물입니다.고공건축은 몇번을 해도 여전히 무섭습니다.더군다나 저번의 성당과는 달리 좁기까지(..)꼭대기입니다.떨어지면 당연하지만 즉사(..)앞쪽에 본거지로 쓰고 있는 성당이 보이네요.알기 쉬운 조감도
[본격! 마인크 생존기] 13화 나만의 목장을 만들자! 프로젝트 마이니팜! -Part.1-
By 커피맛의 이런저런 생각들 | 2013년 3월 15일 |
![[본격! 마인크 생존기] 13화 나만의 목장을 만들자! 프로젝트 마이니팜! -Part.1-](https://img.zoomtrend.com/2013/03/15/e0126038_5141dad735a1e.png)
이 한 글을 위해 나는 며칠동안 캡쳐를 했는가........바운스볼은 사진이 어디로 증발하지를 않나....이거는 시간때문에 캡쳐가 며칠이 걸리지를 않나.... 마땅한 땅이 아무리 찾아도 없어보여서그냥 밭 주변에 있는 땅에 했습니다.근데 목장을 만들기엔 땅이 너무 작은듯.... 제가 이럴땐 어떻게 해야 된다고 했죠?네 확장해야죠마인크는 정해진 땅의 크기라든지 가격이라든지 그런게 없어요.그냥 내가 넓히고 싶으면 넓히고 그런겁니다.물론 내 손으로 다해야돼요. 음 이정도면?이정도면 미니목장도 턱없겠네요.더 넓헙시다. 그러고보니 저 쪽 눈 지형 쪽 이었는지에닭도 있고 소도 있고 양도 있던데그 동물 몽땅 다 데리고 오려면 연결되는 길이 필요하겠네요.동물도 헤엄은 칠 수 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마크]로마 전차경기장 완공
By 먹으면 큰일납니다 | 2015년 5월 14일 |
![[마크]로마 전차경기장 완공](https://img.zoomtrend.com/2015/05/14/b0065176_55546eac97914.png)
꽤 오랫동안 깨작깨작거린 전차경기장을 완성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로마시까지의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어스름 무렵에 몇컷 찍어봤습니다. 외관은 적당히 구글에서 roman chariot stadium검색해서 나온 걸로 기반했습니다만...뭐, 짓기쉽게 제멋대로 리파인(....) 그러고보니 죠죠2부도 와무우 최종전이 전차경기장 아니었던가요? 뒤쪽에 적당히 로마랍시고(..)만들어둔 시가지가 보입니다만...아직 갈길이 멉니다. 혼자서 깨작깨작 만드니까 영 속도가 안나네요. 흑마가 이끄는 은빛전차에 백마가 이끄는 금빛전차....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외면) 예전에 원형극장 만들때도 느낀거지만....겉으로 보이는 외장보다는 실제 건물로 쓸 수 있게 만드는 내장 공사가 더 귀찮고 힘들었습니다. 작업량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