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뇌란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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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한 번 포스팅했었던 탈북자 토크쇼 '이제 만나러 갑니다'를 엊그제 재방송으로 잠깐 봤는데 '고난의 행군'을 주제로 이야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때 정말 힘들었고, 성인 여성인데 몸무게가 36kg인가로 줄어들 정도로 굶주렸고 뭐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한 출연자가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당시 북한 내부 방송에선 '김정일 장군님도 강냉이밥에 된장국만 드시면서 이 고난을 이겨내고 계십니다.'라고 했었다고요. 말하는 사람도 그땐 그 말을 그대로 믿었다고, 완전히 속았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그때 옆에서 MC왈, "그거만 먹는데 배가 그렇게 나올리가 없지!" 그 말대로 그 똥배만 봐도 견적이 나오는데 온 국민들이 속았다니 참 세뇌가 저래서 무섭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 이거 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