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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 실리콘 밸리 방문 여섯째날(2.5) - 보람찬 하루
오늘은 정말 많은 것을 하고, 충실했던 날인 것 같다. 많이 피곤하지만 그만큼 보람이 있었다. 아침은 어제와 완전히 똑같으니 생략. 오전에는 KickStarter를 통해 하드웨어쪽 스타트업을 하는 사람이 와서 발표를 하는데 같이 참석해도 된다고 해서 들어갔다. 그런데 내가 생각했던 내용의 세미나와는 조금 거리가 있어서 다른 멤버는 끝까지 있었지만 나는 자리에서 나왔다. 보니까 에버노트와의 연관성이 있어서 온 건 아니고, KickStarter에서 성공적으로 펀딩을 받았던 과정을 말해주러 온 듯 한데, 제품 자체가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아서. KickStarter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해서 들어도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아 보였다고 할까? 세미나가 꽤 길어서 끝났을 때는 어느새 점심이 가까운 시간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