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골든슬럼버 뜻! 결말 평점 출연진 정보 원작!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월 21일 |
5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8년 5월 30일 |
이번 주의 영화들이 개봉하기 전에 5월에 본 영화들 후딱 정리합니다! 론 하워드,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안팎의 위기 속에 어쨌든 이륙에 성공한 솔로와 팰컨. 그러나 스타워즈의 전설은 이제.;; 데이빗 레이치, "데드풀 2" 아무리 가족의 디즈니라도, 이쯤은 되어야 데드풀이지! 이창동, "버닝" 큰 울림은 없었건만 이상하게 머릿속을 계속 맴도는 이미지 이해영, "독전" 다소 뻔한 이야기와 정형화된 스타일을 극복하는 배우들의 열연 야누스 메츠, "보리 vs 매켄로" 이 경기가 대체 언제쯤 영화화되나 했다구!! 앗 아재 인증인가;;; 토드 헤인즈, "원더스트럭" 시대의 환상적 교차는 간데없고 자연사박물관 홍보 영상만이 오피르 라
[더 임파서블] 스릴러 선 위를 걷는 재난 영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1월 17일 |
영화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접하고 제일 먼저 드는 것이 이 시나리오로 어떻게 분량을 뽑아낼꺼지??라는 생각인 더 임파서블입니다. 하지만 그 걱정과는 달리 2시간이 길게 느껴지지 않는 영화였습니다. 감동 코드도 그리 많이 넣지 않아 마음에 들고 영화를 보는 내내 서스펜스, 스릴러 코드가 상당히 많이 나와 섬뜩하고 공포로 죄여와 긴장감을 지속하게 만들어 좋더군요. 마지막 씬으로 가면서도 계속 유지하는게 개인적으로 재난 영화의 신세경(?)이라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재난 영화들에 식상한 감이 없잖아 있었으니까요. 다만 재난 영화의 규모면에서는 크지 않아 기대하지 않으시는게..) 나중에 찾아 봤더니 감독이 오퍼나지를 맡았던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더군요. 오퍼나지도 재밌게 봤었는데
레이디 맥베스, 2016
By DID U MISS ME ? | 2020년 3월 5일 |
이런 쪽으로 엄청 무지해서 몰랐었는데, 이게 원작이 따로 있더라고? 나는 셰익스피어의 '맥베스'를 여성 주인공 버전으로 각색한 건 줄 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동명의 러시아 소설이 따로 있는 거였어. 어쨌거나 러시아의 그 작품을 영국 배경으로 영화화한 작품이라고 한다. 이 영화 본 이유는 플로렌스 퓨, 딱 그거 하나 밖에 없었다. 한참 어린 나이 치고는 대단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인데, 검색해보니 이 영화에서 거의 빵 뜬 거더라고. 대체 얼마나 좋은 연기를 초장부터 보여주었기에 지금 그런 상태가 되었나 궁금했다. 하여튼 결국 플로렌스 퓨 딱 하나만 보고 감상한 영화라는 점. 말 나온 김에, 플로렌스 퓨가 괜찮은 연기를 보여주기는 한다. 존나 대단하네- 정도는 아니지만, 주어진 역할 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