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옹성By 방랑 | 2012년 10월 29일 | 인터라켄은 아무래도 하루종일 비가 내릴 조짐이라서 휘르스트에 가려던 계획을 변경해서 몽트뢰에 있는 시옹성으로 향했다 아무런 정보도 없이 무작정 떠난 길이였지만 결국 루체른-몽트뢰 파노라마 구간을 다 즐겼다는 것이 매우 만족스러웠다 ㅎㅎ 1분차이로 기차 놓치고 ㅠㅠ 클래식 기차 못탄건 두고두고 아쉽다 스위스 패스 마지막 날인데 슈피츠에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툰호수 유람선 못탄것도 아깝다 201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