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내수 게임 두 타이틀의 글로벌 화를 보며..
By ProfJang의 글과 이야기가 있는 곳 | 2016년 1월 31일 |
2014년 이후 PS4, PS Vita 시장은 급속하게 한글화 전개가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장르의 무덤이었던 어드벤처 게임은슈타인즈 게이트(우익!! 우익!!! 읍읍!!) 이후 급속도로 한글화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대만 타이페이 게임쇼에서 중문화 발표가 이어지고 있고, 과거 한글화를 했지만 큰 재미를 못봤던 SD 건담 신작,OG 신작의 한글화 소식(아직 오피셜은 아니지만 오피셜이 된다 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까지. 대충 보면 루리웹 정게에도 비슷한 추측을 하고 있고 관련 정보 글을 하나 발췌합니다. (일본 게임 시장 26년만에 최저치 기록) 과거 PS2, Wii의 성공적인 상황과는 반대로 스마트폰과 모바일 시장의 급증, 콘솔시장의 판매량은 나쁘진 않지만.점점 타이틀의 내수 판매량은 과거에 비해
Child of Light (Vita)
By Ура! | 2016년 1월 15일 |
Child of Light (2014) 최근 몇년 사이 나온 게임들 중에서는 하는 게 칸코레 리듬액션, 샌드박스류 정도여서 딱히 포스팅할 거리도 없었는데 연말에 세일코너로 반의반값 딱지가 붙은 걸 보고 줏어와서 잠깐 던져뒀다가 1주일 정도 만에 클리어했다. 플레이 버전은 비타. 레이맨 엔진을 사용해서 만든 횡스크롤 플랫포머 JRPG. 멀티엔딩 같은 것도 없이 일직선으로 진행된다. 도중에는 숨겨진 요소를 찾으며 비직선형 던전을 돌아다니거나 맵상의 퍼즐을 푸는 등 메트로이드배니아 느낌도 약간 나고... 그냥 플랫포머였다면 관심을끊었겠지만 심볼 인카운터 및 턴베이스 전투를 채용한 덕분에 모태발컨인 나로서도 플레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고 플레이를 시작했다. (리듬액션은 가능하니 손가락의 APM이
컴퓨터가 고장난 동안 했던 다크소울3
By Over the cloud | 2016년 9월 19일 |
저번에 차가운 골짜기의 볼드까지 잡고 글썼었는데 컴퓨터도 맛갔고 할것도 없다보니 플포로 다크소울3만 하다보니까 어느새 2회차 엔딩까지 봐버림 길 못찾아서 한참 방황하고, 잡몹에 맞아죽고, 떨어지고, 보스에 발리고 그렇게 했는데도 플레이타임이 79시간이라니 이거 완전 갓겜 아니냐 그나마 이벤트나 길이나 장비같은건 갓무위키 보면서 해서 시간이 좀 줄어든듯. 역시 갓무위키야. 며칠 안돼서 120시간 채운 백금마스는 얼마나 미친듯이 한건지 새삼 신기하네... 이하는 플레이하면서 간간히 찍은 스샷 이 성당 천장 못찾아서 엄청 돌아다녔는데 이것도 겨우 검색해서 알아냈네요. 이건 길치가 아니어도 한번에 찾아내는 사람이 더 신기할듯 ㅡㅡ 이루실의 지하
오랜만에 거대한 지름을 행했습니다.
By 밥상뒤집기의 개판뒤 전멸 | 2013년 5월 19일 |
여러모로 국전갈 시간이 없다가 4개월정도만에 국전에 가서 대량으로 지르고왔습니다. 아래는 지름목록. 마크로스 30. 여지껏 나온 마크로스 게임중 가장 퀄리티가 좋다는 얘기가 있던지라 사봤습니다. 섬란, 테크니카, P4G! 비타 타이틀을 고르면서 여러모로 눈물을 머금고 포기한(토토리,메루루) 타이틀이 있었습니다만, 조만간 다시 사러 갈듯합니다. 하하하(...) 암튼 이걸로 비타 타이틀이 4개가 모였고, 제가 이걸 샀다는건.. 질렀음을 의미합니다! 참 오래끌다가 드디어 질렀는데, 타이밍이 좋아서 싸게 샀습니다. 이제 보유 콘솔이 7개!... 3DS는 처분하던가 해야지 안되겠어요. 너무 많아 콘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