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아이언맨3를 보고왔습니다.
By ProjectC 리뷰혼! ver.이글루 | 2013년 4월 29일 |
![[토크]아이언맨3를 보고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4/29/b0027300_517d16333e531.jpg)
영화 어벤져스 이후에 해당하는 이야기로, 마벨시리즈의 손꼽히는 적중 하나인 만디린과의 전투를 그린 3번째 작. 이번에도 역시 볼거리 하나는 끝내줬습니다.사실 전체로 놓고 보자면 슈트 액션보다는 토니 스타크의 맨몸액션이 더 돋보였는데, 그러면서도 중간 중간 아이언맨 슈츠 액션을 보는 재미도 상당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과 액션의 폭을 잘 맞춘 느낌이었습니다(초반엔 다소 이야기만 풀어가는 느낌이지만)아이언맨 슈츠 기술의 진보와 함께 마지막의 아이언맨 시리즈들의 동시 등장 씬 및 전투씬은 상당히 볼만했던 부분.그런 볼거리 자체로 본다면 이번작도 상당히 괜찮았다고 말할수 있습니다.다만 스토리적으로 말해보자면 뭔가 그저 그런 느낌. 히어로물이 거의 볼거리 위주라 그런 느낌이 적지 않지만, 왠지 앞뒤의 개연성이나 상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Avengers: Infinity War (2018)
By 멧가비 | 2018년 4월 28일 |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Avengers: Infinity War (2018)](https://img.zoomtrend.com/2018/04/28/a0317057_5ae3de351167c.jpg)
일찌기 우주 최강의 부동산 재벌이자 용역 철거 업자인 프리더는 자신의 영달을 이루고자 드래곤볼 일곱 개의 수색에 나섰고 굴복하지 않는 무리들을 죽음으로 벌한 바 있다. 그리고 이에 항거하는 정의의 무리들은 악의 제왕에게 빼앗길 바엔 차라리 보물을 부숴 버리기를 택한다. 어벤저스 세 번 째 영화를 보며 [드래곤볼] 나메크성 챕터를 떠올리기란 어렵지 않다. 그런가하면 가디언즈 멤버들을 만난 스타크의 표정에서는 [네코마인]에서의 베지터가 연상되기도 한다. '아 씨발 장르를 잘 못 만났다' 하는 당혹감. 마블 코믹스에 이나중 탁구부가 들어 온 건가, 하는 기분.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중 타이틀과 내용물이 매치되지 않는 두 번째 영화다. 한 번은 [시빌 워]가 그러했다. 캡틴 아메리카의 타이틀이 아닌,
"아이언맨 3" 새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9일 |
!["아이언맨 3" 새 사진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3/09/d0014374_512ee0034045d.jpg)
드디어 나옵니다. 러닝타임도 나왔는데, 106분이라더군요;;; 전작들보다 거의 20분 이상 짧아진 상황이네요. 다만 웨일랜드 회장님이 한 자리 차지 하셨네요. 여기에 열받아서 영생을 원하신 걸까요?
MCU's last shots
By DID U MISS ME ? | 2018년 11월 21일 |
!쿠키 제외!하고 마블 영화들의 마지막 쇼트들. MCU에게 있어서는 '빛이 있으라!'와도 같았던 선언. '제가 아이언맨입니다' 자기애 + 허세 쩌는 엔딩 갑자기 2000년대로 내던져진 본인의 처지에 쇼크 먹기도 전에 마지막까지 다른 사람 생각하는 엔딩. 자신을 찾아나선 제인을 바라보는 것으로 엔딩. 이렇게 공처가였냐... 근데 왜 헤어진 거냐...그나저나 시리즈 첫 편에서 캡틴과 토르가 각각 사랑하는 연인을 떠올리는 것으로 마지막을 장식했다면, 역시 토니는 자기애로 마무리했네. 참으면 병납니다. 해탈! 분노를 다스리는 자! 자기애 + 허세 쩌는 엔딩 2 (+ 원수 엿먹이기) 어벤져스 타워. 팀업 영화의 가장 마지막 쇼트 역시도 결국은 스타크 차지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