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슈퍼 히어로 타임...이 아니라 냐루코양.
By Always ヒラリ | 2012년 5월 16일 |
![이번주 슈퍼 히어로 타임...이 아니라 냐루코양.](https://img.zoomtrend.com/2012/05/16/a0079681_4fb24b1ab660e.jpg)
여전히 이런것만 눈에 들어오는 나는 정말로 특덕 요즘 원작도 읽고있는데 무지 재밌네요. 이런 하이텐션 카오스 코미디물은 오랫만이라 그런지 더 그런듯도 하고 무엇보다 쉴새없이 나오는 패러디가 너무 맘에 듭니다. 애니에선 원작에 없던것까지 추가했던데, 음, 좋아요. 아주 바람직합니다. 랄까 B파트 왜이렇게 짧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니에서 3분짜리 B파트라니, 이건 그야말로 러닝타임까지 가면라이더를 패러디하겠다는거군요. 물론 진실은 며느리도 모릅니다(?) [덤
톰과 제리 그 시작과 진화 (톰과 제리의 역사)
By 윗집 쭈앙오빠 | 2019년 9월 20일 |
쫓기는 쥐와쫓는 고양이이 매력적인 듀오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겁니다. 고양이가 쥐를 잡아먹는다는 사실쥐가 치즈를 좋아한다는 이미지 등은 ‘톰과 제리’에서 배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이 애니메이션은 우리의 성장기에 큰 영향을 미쳐왔는데요. 뿐만 아니라 에미상 7회와 오스카 7회를 수상하며 이 부문 1위인 심슨 가족에 이어 2위에 랭크되어 있을 정도로세계 애니메이션 업계에 많은 영향을 끼친 작품이기도 합니다. 올해로 80세를 맞이한 이 듀오.톰과 제리가 어떠한 인생을 살아왔는지 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너의 이름은 - 좀 더 쉽게 다가오도록 쓰여진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2월 31일 |
![너의 이름은 - 좀 더 쉽게 다가오도록 쓰여진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https://img.zoomtrend.com/2016/12/31/d0014374_584e55009dde1.jpg)
결국 이 작품을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새해 첫 작품이 상당히 괜찮다고 소문이 난 작품인지라 일단 기분이 정말 좋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기대하고 있던 작품이기 때문에 개봉때를 놓치기가 힘들기도 했습니다. (물론 말은 이렇게 해놓고서 정작 당일 못 보는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만 말은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주는 의외로 괜찮은 주간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배치를 보여주는 주간이라고나 할까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에 관심을 가지게 된 시점은 바람의 저편, 약속의 장소 때였습니다. 사실 당시에 약간 중2병 비슷한 느낌을 굉장히 많이 앓고 있었고, 해당 특성으로 인해서 영화를 좀 일부러 어려운 것을 고르는 경향도 있었던 겁니다. 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