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꽃집카페 혹은 카페꽃집
By 차이컬쳐 | 2020년 2월 3일 |
원래 카페인데 꽃집을 시작한 건지, 꽃집이었는데 카페를 함께 하는 건지는 알 수 없지만, 통상적인 자영업의 난이도를 봤을땐 꽃집을 메인으로 하다가 꽃의 매출을 위해 카페를 만든 것 같은 카페에 와서 커피를 한 잔 했습니다. 만약 제가 여기서 꽃을 샀다면 위의 문장은 이렇게 바뀌었겠죠. 원래 카페인데 꽃집을 시작한 건지, 꽃집이었는데 카페를 함께 하는 건지는 알 수 없지만, 통상적인 자영업의 난이도를 봤을땐 꽃집을 메인으로 하다가 꽃의 매출을 위해 카페를 만든 것 같은 꽃집에 와서 꽃을 한 다발 샀습니다. 도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카페인테리어는 아닙니다. 활짝핀 꽃도 좋지만, 이른 봄의 살짝 피기 시작하는 이런 꽃망울도 좋습니다. 실내에도 다양한 꽃들을 전시해 놓고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저 쪽에서는
대만 타이베이 여행 관광코스 추천 대만 패키지 여행
By 딸기소보루의 ' Hobbylog ' | 2024년 6월 30일 |
대만 호텔 추천 리젠트 타이베이 투어비스 대만 숙소 할인 중
By 초코혜 365일 매일이 여행 ♪ | 2023년 12월 16일 |
영하18도의 한국에서 건너와 영상18도의 대만에서 자전거로 빠리八里까지
By 차이컬쳐 | 2018년 1월 28일 |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지난주 한국갔을때 정말 추운 한파를 만났습니다. 영하18도까지 떨어지는 기온이었는데요. 대만을 돌아오니 영상18도 더군요. 시원한 날씨에 야외활동하기 딱 좋은 기온이라 집에서 자전거를 타고 ‘빠리八里’를 다녀 왔습니다. 빠리는 타이베이 단수이 맞은편에 있는 항구인데요. 여기서 바라보는 단수이 풍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빠리에 있는 조형물에서 한 컷 찍어 보았습니다. 선선한 날씨라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아주 작은 아이들이 야구를 하는 모습입니다. 아주 귀엽더군요.어떤 중년남자분께서 저런 오토바이를 타고 뭐랄까... 묘기라고 하기엔 그렇고, 그냥 앞바퀴 들거나 제자리에서 회전하는 그런 동작을 연습하고 있더군요. 저런건 산에서 타는 오토바이잖아요?? 나중에 산으로 가실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