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흔한 월탱PC방의 통수(...)
By 레이오네 얼음집 | 2013년 9월 10일 |
이건 생각도 못했네요. 허허. 워게이밍 코리아에서 말한 바에 의하면 월탱 PC방은 크게, - 추가 경험치 - 일정 승수/판수마다 보너스 골드 - 골탱 탑승 의 보너스가 있다고 했었죠. 그런데 오늘 올라온 8.8 패치 미리보기 중 PC방 서비스 시작이라는 란에 들어가보니... 네? 그러니까... '프리미엄 PC방'이라는 곳에만 저런 보너스를 준다는 것이군요? 월탱 PC방이라 붙여놓은 곳에 들어갔는데 통수 맞을 확률도 배제를 못한다는 게 되겠습니다.(골탱 탑승은 이야기가 없습니다만 아마 프리미엄 PC방에만 적용될 듯 하네요.) 심지어 베이직 PC방이 더 많아!(...) 그리고 동네엔 그조차 없는 곳들이 훨씬 더 많아!(이게 제일 중요) 매우 당혹스럽네요. 베이직 PC방은 도대체 왜 있는건지 모르겠다
VK 3001 P 최종포로 바꿨습니다.
By ΨMontoLion의 난잡한공방Ψ | 2013년 6월 16일 |
드디어 이차의 유일한 장점이 발동되는군요. 티거포탑+티거포 몸뚱아리는 여전히 갈아버리고 싶습니다. 단지... 확실한것은 독일차를 타면 느는건 티타임뿐이네요. 정면으로는 잘 나가지 않습니다만 6탑걸릴시 가끔제가 정면에 서긴하는데... 따악 근엄하고 위엄있는 모습으로 전면 45도로 몸을 쓱 기울고 오만하게 고개를숙이지 않는 포탑은덤 팅팅팅 소리 듣는게 기분이 좋군요. 컴온요 다즐링! 위엄있는 티타임을 보여주는 포르노쉐 티거!포르쉐박사는 바보야... 그깟 하이브리드엔진이 뭐라고... 여튼... 이제 엔진좀 갈아주고 무전기는 4호차로 업하고... 바로 포르쉐티거로 넘어갈겁니다. 아... 포좀 바꾸니깐 딜들어가서 살거같네... 그간은 독일전차 안좋은점만 있었는데 이제 장점이 좀 보이는 느낌.
[월오탱] 한주의 월오탱
By 레이오트의 취미공간 | 2013년 4월 22일 |
언제나 처럼 굼벵이처럼 거의 제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멘붕해서 추락했지만 다시 복귀했네요... 대신 내가 잘하면 지고 내가 못하는 판은 이기는 군요. 덕분에 승리를 날로 먹는 중... 일단 같은 전차만 계속 타니 조금 질리고 있습니다. 역시 잡캐 양산형 유저이다 보니 정체구간에서 단점이 부각되는 군요. 티어업을 위해 타야하는 탱크를 주로 하다보니 의무감이 강해 질려서 게임을 더 적게 하게 된다고 할까요... 덕분에 주말 프리미엄을 지르고도 몇판 못한듯... ㅜㅜ 마지막으로 토그는 꽤 재미있게 타고 있습니다. 그러나 팀의 백업이 없이는 정말 괴롭더군요. 덤으로 무서운 것은 자주포와 KV-2... 아무리 파편방지대를 달았다지만 너무나도 무서워요... (그래도 토그를 무시하는 팀원과 적을
으으.... 지릿지릿!
By ΨMontoLion의 난잡한공방Ψ | 2013년 6월 18일 |
이맛에 병일하는구나!!!! 122포 최고다!!! 이게 또 재밌던 게임인게... 우리편 6명 남음. 3명 자주포 1명 스튜어트(경전) 잠수 1명(셔먼개샊) 그리고 저! 그리고 적은 9인가 8남았었는데 다 쳐잡고 이겼네요 심지어 점령률 80%에서 이겨서 더 좋소! 조우전인가? 한 점령지로 모두 모이는거 있죠? 그거였는데 제가 좀 싫어하는 스텝. 일단 중전이라서 산맥타서 남하했는데 (저포함 3명) 병이 한놈에게 병일 두놈이 다 터지는 사태가 발생... 결국 혼자서 꾸역꾸역 쳐잡으면서 남하 그사이에 나머지분들 다털려서 경전혼자서 스팟띄우면서 도망다니고 숨고 하면서 시간을 끔 제가 도착하기 직전에 죽었는데 여튼... 시간을 끌어준 덕분에 제가 몸빵하면서 모래반지 빵야빵야! 자주포는 제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