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살다 팝가수 음반 뭐 살지 고민하는 건 처음인듯
By 커피맛의 이런저런 생각들 | 2013년 11월 17일 |
![살다살다 팝가수 음반 뭐 살지 고민하는 건 처음인듯](https://img.zoomtrend.com/2013/11/17/e0126038_52879dad7b3a3.jpg)
요번 레이디 가가 앨범이 꽤 마음에 들어서 하나 사려는데어째 구성이 뭔가 으음........... 혹시라도 사진이 안 보이시는 분들을 위해서 설명해보자면 일단 Deluxe Edition에는 DVD(아이튠즈 페스티벌 라이브 영상)+레이디 가가 ARTPOP 팝티머니 카드가 있습니다.그래서 원가가 23200원인데 할인되어서 18800원 Standard Edition에는 DVD 그딴 거 없고 CD만 있습니다.대신 같이오는 건 레이디 가가 사진이 있는 2014 캘린더입니다.원가는 20200원인데 할인되어서 16300원 솔직히 다른 것보다도'초도 한정'이라는 말이 되게 거슬린다그러면 디럭스든 스탠다드든상품을 못 받을 수 있다는 건데..... 사실 팝티머니카드는 뭐 레이디가가 카드는 아니지만티머니카드가 저한
단 미츠, 등신대 피규어 완성에 "영광입니다!"
By 4ever-ing | 2013년 12월 12일 |
![단 미츠, 등신대 피규어 완성에 "영광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12/12/c0100805_52a95687d8bb3.jpg)
탤런트 단 미츠의 등신대 피규어가 11일 도쿄 오다이바의 명소 시설 '마담 투소 도쿄'에 선보였다. 이 명소에는 레이디 가가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등 세계적인 스타와 할리우드 스타, 연예인 등과 똑같은 피규어가 60구 이상 전시되고 있으며, 올해 활약이 인정되어 '연예인 대열'에 동참한 단 미츠는 "바로 지난번 7만 5,000엔의 집에 살았던 연예인이었습니다."라고 자학적으로 이야기하면서도 "영광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나와 똑같은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쁩니다."라고 크게 기뻐했다. 피규어의 제작비는 약 2,000만엔이라고 하는, 피로연 행사에 참석한 단 미츠는 가격을 듣고 "2,000만엔? 그정도로 번 건 아니죠. 자신의 주머니에 들어간 '수입'보다 이쪽이(높네요)."라고
'나 잘했지? 어필이 지겹다', 적십자에 기부한 마스와카 츠바사에게 비판
By 4ever-ing | 2013년 9월 20일 |
!['나 잘했지? 어필이 지겹다', 적십자에 기부한 마스와카 츠바사에게 비판](https://img.zoomtrend.com/2013/09/20/c0100805_523b68bf7aa8a.jpg)
모델이자 탤런트인 마스와카 츠바사(27)가 12일 자신의 Twitter에 "예전에 몰래 참가한 프리마의 매출 전액을 일본 적십자사에 기부하겠습니다."라고 보고했다. 아주 좋은 행동으로 보이지만 왠지 마스와카에게 비판이 제기되고 그녀가 반박하는 사태로 발전하며 일부 인터넷에서 물의를 빚고 있다. 친구 주최의 벼룩 시장에 참여했다는 마스와카는 매출 전액을 일본 적십자사에 기부했다는 이체 화면을 촬영한 사진을 동시에 올렸다. 그 화면에 표시된 것은 '입금 금액 57,000엔'이라는 문자. 아마도 지진 의연금으로 기부한 것으로 보인다. 일반인이라면 프리마(프리 마켓; 벼룩시장을 의미)로 6만엔 가까이 버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로 상당한 매출액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팔로워로부터
스타 이즈 본
By DID U MISS ME ? | 2018년 10월 15일 |
![스타 이즈 본](https://img.zoomtrend.com/2018/10/15/c0225259_5bc47c81bd80a.jpg)
세번째 리메이크이니, 'a star is born'이라는 제목을 가진 영화만 벌써 네 편이 된다. 이 정도면 이게 시대가 변화할 때마다 리메이크 될만한 이야기인지 그 가치를 따져보게 되는데, 그렇게 굳이 따지고 보면 사실 고전적이다 못해 좀 촌스러운 부분도 보이는 거지. 예를 들면 영화의 결말부, 모든 것이 다 그렇게 되어버린 이후에도 굳이 자신의 처녀적 성씨를 고집하는 것이 아닌 남편의 성으로 무대에 오르는 주인공의 모습이라던지 말이다. 결국엔 그 때 그 때의 시대성을 반영하기엔 어려운 이야기. 아니, 그런데도 왜 계속 만들어지냐고? 이야기 자체가 너무 고전적으로 재밌거든! 세 번째 리메이크인데 스포가 신경 쓰인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재미 없을래야 재미 없을 수 없는 이야기가 두 개나 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