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 - 2014, 심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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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 - 2014, 심성보
연극판에서 유명한 작품(이 작품으로 송새벽이 스타로 급부상)이라곤 하는데, 뭐 연극이 영화로 옮겨질 때 퀄리티 이식은 크게 기대를 안하는 편이 좋다는게 제 생각이라서. 아예 다른 것으로 보는게 좋죠. 일단 기획, 제작 봉준호 라는 타이틀만으로도 기대를 했던 작품이고, 배우들도 좋습니다. 김윤석, 문성근, 김상호, 유승목... 그리고 이희준과 박유천이라는 배우는 잘 모르는 사람이지만 어쨌든 앞의 배우들이 워낙에 빵빵합니다. 플러스 한예리. 2001년에 발생했던 태창호 사건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밀입국 하려던 사람들의 불의의 사고로 전원 사망한 실제 사건인데, 영화에서 그린 것만큼 처절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극으로, 또 영화로 옮겨오면서 살이 붙어 이렇게 됐다고 하네요. 만듦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