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Z (SECTION Z, 1985, CAPCOM)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11월 29일 |
섹션Z (SECTION Z, 1985.12, CAPCOM) 캡콤이 1985년에 아케이드용으로 발매한 다중스크롤 슈팅게임. 주로 종스크롤 슈팅게임을 만들던 캡콤이 횡스크롤을 기반으로 한 캐릭터를 메인으로 다중스크롤을 구현한 첫번째 게임이다. 캐릭터는 좌나 우를 향해 총을 쏠 수 있으며 방향전환 버튼을 별도로 사용해야만 하는 특이한 조작이 특징. 스크롤이 왼쪽에서 오른쪽, 아래에서 위, 오른쪽에서 왼쪽, 위에서 아래 등 종횡무진하게 스크롤이 바뀌는 것이 특징으로 1985년 당시에는 획기적인 시도였다. 다만 캐릭터는 좌나 우만 공격 가능한데다가 무기도 수평으로 나가는 총알 한종류 밖에 없고, 방향전환 버튼을 별도로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게임 플레이가 상당히 불편하고 어려운 게임이었다. 시도는 참신했지만
천지를 먹다 (天地を喰らう, 1989, CAPCOM) #1 게임소개~황건적 토벌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4년 3월 23일 |
천지를 먹다 (天地を喰らう, Dynasty Wars, 1989.4, CAPCOM) 캡콤이 CP시스템 4탄으로 발매한 마상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스트라이더 히류'를 기획했던 모토미야 기획(本宮企画)의 대표, 모토미야 히로시(本宮ひろ志) 본인의 만화 '천지를 먹다(天地を喰らう)'를 게임화한 작품이다. 만화는 삼국지연의를 바탕으로 한 오리지널 작품이며, 게임은 만화에서 캐릭터만 빌려와 게임에 걸맞게 새롭게 만든 작품이다. 캡콤 최초로 다중라인상에서 진행되는 벨트스크롤 형식 게임이며 경험치와 레벨업의 존재로 액션RPG스러운 면도 있다. 8방향 레어베 버튼은 3개를 사용, '사이드암즈'와 마찬가지로 버튼1은 왼쪽 공격, 버튼2는 오른쪽 공격을 담당하기 때문에 진행 방향과 반대편을 자유롭게 공격할 수 있는
벌거스 (VULGUS, 1984, CAPCOM)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11월 6일 |
벌거스 (VULGUS, 1984.5, CAPCOM) 캡콤(CAPCOM) 최초의 게임. 캡콤에서 개발하여 발매한 최초의 게임으로 '캡콤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게임이다. 캡콤에서 아케이드용으로 발매한 횡스크롤 슈팅게임으로, 아이템이 플레이어의 기체를 강화하는 것이 아니라 적 기체를 약화시키는 독특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시스템은 이후 캡콤의 명작 슈팅 게임인 '1942 (1984)'로 이어지게 되고, 곤충 같은 중형기나 고득점 찬스를 노릴 수 있는 하이포인트 에리어 등은 이후 캡콤의 슈팅 게임 '엑시드 엑시즈 (1985)'로 이어지게 된다. '캡콤 최초의 게임'이자 캡콤 슈팅게임의 근원이 되는 역사적인 게임. 그때문에 이 게임에 나온 적과 아이템은 이후 수많은 캡콤 게임에 재등장하게 된다.
캡콤, '바이오하자드 6' 오늘(4일) 발매
By 취객의 IT 연구실 | 2012년 10월 5일 |
출처(작성자) 루리웹작성일자 2012.10.04 11:53링크 취객 한마디 비한글화 ㅠㅠ -3년 반 만에 출시되는 정식 넘버링 타이틀 -7명의 주인공이 펼치는 새로운 서바이벌 호러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이사 오치 유이치)는 인기 서바이벌 호러 게임 시리즈의 최신작, ‘바이오하자드 6’를 오늘 발매한다고 전했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는 1996년 첫 작품이 등장한 이후로 ‘서바이벌 호러’라는 장르를 확립하였고, 다양한 기종으로 시리즈 누적 판매량 5,000만장에 달하는 히트 시리즈로 ‘바이오하자드 6’는 전작 ‘바이오하자드 5’에서 3년 반 만에 출시되는 대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