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 바벨 2세 OVA (1992)
By 아, 답없다. | 2016년 9월 22일 |
전 4화 발매 당시에 평은 평범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제와 다시 보니 생각보단 괜찮다.편당 30분도 안되는 러닝타임을 생각하면 바벨2세 전편을 나름 잘 정리해놓은 것 같다. 다만 원작을 모른다면 그냥 심심할지도... 쇼타로 식 캐릭터와 제작년도 무렵의 미형캐릭터 조합도 나쁘지 않긴한데 '쥬쥬'라는 캐릭터가 딱히 필요한 싶다. 그러보니 바벨 2세라는 컨텐츠...언젠가 제대로 다시 부활시켜볼만할텐데 장편TV시리즈나 코믹스 리메이크나 하니 실사화라던가...작가의 다른 작품들이 꾸준히 재생산되고 붐도 있었는데 말이다.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By 작은학생 | 2013년 4월 8일 |
그래 오늘을 기다렸다. 네이버 실검 1위찍는 진격의 거인보다 이 한편을 위해 일요일을 기다린 나는... 뭐 더 말할것도 없겠지...
건담 아레스(?!) 그리고 에우로페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4월 25일 |
근데 건담페이스 아니잖아? 이런 사례도 있습니다. 즉 그리스 이문대의 아레스의 정체는 건담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오디세우스의 트로이의 목마는 신대의 모빌슈트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믿는 사람 키르슈타리아 보다임 : 우와아아아아! 이것들이 다 건다아아아아암이었다고?! 굉장하다아아아!!) 그리고 에우로페 말인데요. 저 황소 개 같은 형태에서 변신한 거랍니다. 즉 원하는 형태로의 변신능력이 있는 거지요. 그리고 제우스는 에우로페에게 이런 거대 로봇도 딸려 주었습니다. 변신하는 로봇에 거대 로봇? 여윽시! 그리스 신들 외계인 아니랄까봐... 에우로페는 무슨 괴조형태 비행기 같은 거 타고 날아다니기만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