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첫 일본 투어의 현장을 WOWOW에서 방송 결정
By 4ever-ing | 2012년 5월 30일 |
![윤상현, 첫 일본 투어의 현장을 WOWOW에서 방송 결정](https://img.zoomtrend.com/2012/05/30/c0100805_4fc5ac1f5bdfd.jpg)
한국에서 사회 현상을 일으킨 드라마 '시크릿 가든'(2010년)과 '내조의 여왕'(2009년), 최지우 주연의 '지고는 못살아!'(2011년) 등에 출연, 한국에서 시청률 30% 이상을 연발하는 한국인 배우 윤상현이, 3월 10일 'TOKYO DOME CITY HALL'(도쿄도 분쿄구)에서 실시한 일본 첫 투어 '1ST JAPAN CONCERT TOUR-BLACK MOUNTAIN TOUR-'의 현장이, WOWOW에서 7월 15일 방송된다. 윤상현은 가수 데뷔를 목표로 하고있던 고난의 시대를 거쳐 배우로 데뷔. 2009년에 방송된 '내조의 여왕'이 대히트 해, 높은 연기력이나 세련된 스타일, 극중에서 선보인 노래가 인기를 끌었다. 일본에서는 2010년 나카니시 야스시의 '마지막 비'(最後の雨)의
걸캅스
By DID U MISS ME ? | 2019년 5월 13일 |
이 영화 두고 여혐과 남혐이라는 이름으로 서로 얽히고 섥혀 싸우고 있던데 그런 것들 다 배제하고 보면 그냥 못 만든 영화일 뿐이다. 근데 시바 또 이상한 부분에서 끌리는 영화이기도 하고. 채찍 때리기 전에 당근부터 좀 주자면, 이 영화의 괴랄한 유머 코드가 나랑 좀 잘 맞아서 좋았다. 물론 여성을 주 대상으로 한 디지털 성범죄를 다루고 또 그걸 수사하는 형사들의 이야기를 썼단 점에서 어느정도 진지한 영화인건 맞는데, 그래도 어쨌거나 '코믹 수사극' 정도로 홍보하고 있으니 그냥 말하겠다. 이 영화의 유머 코드들은 대개 B급에서 기인하는데, 내가 그런 걸 좀 좋아해? 그러다보니 이 영화의 유머들 중 노골적으로 B급인 부분들에서 맘에 드는 게 꽤 있었다. 주인공 콤비에게 덤비는 범죄자 무리들 중 졸개 한
시크릿 가든 - 다 평범한데, 위로 하나만큼은 확실하게 해주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8월 20일 |
이 영화를 결국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어떤 면에서 보자면 편한 영화를 찾아낸 것이라고 말 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아무래도 요새 볼 영화가 별로 없는 상황에서, 그나마 괜찮은 영화들은 상당히 독하게 나가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솔직히 이 영화가 너무 약하게 나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가깅 든 것도 사실이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가 이유이다 보니 그냥 맘 편하게 보면 되겠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의 감독인 마크 먼든은 제가 할 말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전에 나온 썸 독스 바이트 라는 영화가 있고, 이 영화가 정말 좋은 평가를 받은 적은 있는데, 국내에서는 제대로 공개 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당시
[슈룹] 재밌는 캐릭터 사극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12월 29일 |
처음부터 꽤 좋았어서 후반이 걱정되긴 했는데 그래도 용두중미(?) 정도는 되서 괜찮게 봤던 슈룹입니다. 사극에서 완전 캐주얼하고 캐릭터로 밀어서 흥미로웠고 그것만으로도 인상적이고 가볍게 볼만해서 좋았네요. ㅎㅎ 이번엔 뭔가 성형 느낌이 좀 있었다보니 사극에 안어울릴 것 같았는데 뛰는 중전이란 김혜수의 캐릭터가 있다보니 괜찮았네요. 왕(최원영)과의 케미도 좋았고 이야기도 절절하니~ ㅠㅠ 세자(배인혁)가 죽고 성남대군(문상민)이 세자가 되는 이야기인데 세자빈(오예주)이 처음엔 사실 좀 연기적으로 너무 튀어서 별로였다가 캐릭터빨로 입덕하게 되었네욬ㅋㅋㅋ 강찬희, 윤상현, 유선호, 박하준, 김민기, 문성현 등 각자의 이야기와 함께 어머니들의 사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