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8) 교토 여행 3일차, 료안지, 아라시야마
By 무력한 이글루 | 2016년 7월 27일 |
이동경로 : 카라스마 -(버스)- 산쥬산겐도, 교토국립박물관 -(버스)- 료안지 -(버스)- 아라시야마 교토역에서 산쥬산겐도와 박물관이 있는 곳으로 가려면 86, 88, 100, 110, 206, 208번 버스를 타면 됩니다. 교토역 버스 승차장에 가서 산쥬산겐도나 박물관이 적힌 안내판을 찾아가는게 가장 쉬운 방법이죠. 지난번 포스팅에선 산쥬산겐도와 박물관을 보고 나온 것까지 되돌아봤죠. 다음 목표지는 료안지입니다. 전날밤 버스노선도를 폰으로 다운받아서 노선을 연구해봤는데 이쪽에서 료안지로 바로 가는건 없는듯.. 대신 무적의 1일 승차권이 있기 때문에 환승에 부담이 없고, 심지어 교토역까지 돌아간 다음 직행버스를 찾는 방법도 가능하죠. 물론 시간은 포기해야겠지만요. 특히 관광지 대부분이 17시 전
브라더 라벨기 PT-12K
By 인생의 낭비....블로그 | 2018년 4월 8일 |
브라더 라벨기 PT-12K 우체국 택배비 포함 3만원에 팝니다. 구성은 본체와 투명바탕 검정글씨 리플 테이프 2개, 건전지 6알 입니다. (한개는 본체에, 한개는 뜯지 않았습니다) 아답터는 없습니다. 별도 구입하거나 같이 보내드리는 건전지 사용해 주세요. 자세한 스펙은 모델명을 검색하여 확인해 주세요 새것은 아니지만 액정 비닐 떼지 않았습니다. 구입을 원하시면 비공개 리플로 카톡 아이디나 연락처 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정상작동상태 확인을 위해 인쇄한 결과물입니다. 장식문자 AB와 일본어 히라가나 문자를 인쇄 하였습니다. 인쇄시 행 추가 잘 못 설정되어 2줄인쇄로 글씨크기가 작게 인쇄 되었지만, 아무문제 없이 작동됨을 확인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좌우맹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12월 19일 |
자고 일어나면 전날의 기억을 잃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에 걸린 소녀를 주인공으로 펼쳐지는 학원 사랑물이라 많은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소소하니 괜찮았네요. 나름 뻔하지만 눈물은 줄줄 나고 ㅠㅠ 찾아보니 언덕길의 아폴론 감독이었던 미키 타카히로의 영화인데 우연과 상상에서 좋았던 후루카와 코토네의 모습도 볼 수 있어 또~ 흥미로웠던 작품이네요. 다만 팬이 아니라면 극장 관람을 추천하기엔 좀 심심한 감이 있습니다. 2.5 / 5 스텝롤에 요루시카가 부른, 행복한 왕자가 생각나는 주제곡 좌우맹이 흘러나오는데 어울려서 먹먹하니~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지메 당하는 친구를 괴롭힘에서 벗어나기 위해 여주인공에게 고백하는 초식남(?) 토루(미치에다 슌스케)지만
[도쿄 여행]도쿄 디즈니랜드!
By どこ | 2013년 6월 28일 |
미호와 작년부터 계획했던 함께 디즈니랜드 가기. 드디어 실현되었다. (벌써 한 달전) 이날도 역시 평일+날씨는 흐렸지만 사람 많았으므로 실패. 비 안오는 날 간다고 디즈니랜드 달력을 보고 정한 날임에도 비는 내리고야 말았다. 앞선 포스팅에서 말했던것처럼 디즈니랜드는 어린 아이들을 타겟으로 만든 그야말로 랜드다. 그래서 어트랙션도 그렇게 무섭지 않은(그래도 나에겐 무서움) 느낌이다. 디즈니랜드도 디즈니씨도 언제나 애픝터 파이브 티켓으로 가서 밝을 때의 느낌이 항상 궁금했었는데 미호랑 갔던 이 날은 모처럼 아침부터 출묘! 역에서 내리고 깜놀. 생각보다 사람이 너무 많음. 이 깜놀은 한달 뒤 비오는 날 디즈니씨에서도 같은 현상이 일언게 되는데.. 저 앞에서 사진 찍으려면 줄서서 기다려야 함.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