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생지사 새옹지마
By 초효의 비밀아지트 | 2015년 6월 15일 |
![축생지사 새옹지마](https://img.zoomtrend.com/2015/06/15/f0033623_557e77185a249.jpg)
이 친구가 이렇게 뜰 거라 누가 생각했을까요.- 출처 : SBS - 이용재라는 이름자를 듣게 된 것은 2007년인가 2008년인가 그 쯤이었습니다. 유망주가 해외에 있네, 입단을 하네 어쩌네 그럴 때 였는데... 해외에 진출했던 대다수 유망주들이 그렇듯이 이 친구도 입단 뉴스 뜬 후로 버로우... 그리고 정신을 차린 뒤에 보니 프랑스 3부 리그에서 뛰고 있고, 나중엔 아예 J리그 2부리그로... 그래서 이렇게 생각했답니다.- 출처 : 구글 - 작년에 아시안 게임이 열리기 직전, 이용재는 자신과 비슷하게 망한 케이스인 김경중과 함께 이광종호에 차출되어 쿠웨이트와 평가전을 뛰었습니다. 치달과 PK획득을 보여준 김경중과 달리 이용재는 전방에서 열심히 몸빵만 하고 골은 커녕 어시도 올리지 못했습니다. 당연히
박군 뽑으려는건 알겠는데..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3년 7월 25일 |
밑밥 #1 밑밥 #1.5 그 의도가 심히 의심가는 기사들이 우후죽순 나오고 있다.기성용 경고처리할때도 이틀 걸쳐서 밑밥기사를 날렸던 사례가 아직도 따끈따끈 남아 있어서,아니라고 난리 부르스를 친다 해도 내가 못 믿겠단 말이지.. 내가 할 말은 한가지. 뽑는건 상관 없는데, 모두가 납득가는 형태로 뽑았으면 좋겠다. 박군이 아무 팀이든 상관없이 자리를 잡고, 잘하든 못하든 몇 경기를 지속적으로 뛰고,경기 감각이 부족하게나마 올라간 상태에서 뽑으려면 뽑고,아니면 차라리 이대로 실험을 계속하는게 나중을 생각하면 더 나을지도 모른다.일단 뽑아놓고 A매치 출전시켜주면서 폼을 올려준다는 기존의 형태로는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축구대표팀 옆 대나무숲
By 배정훈의 축구다방Z | 2012년 10월 20일 |
![축구대표팀 옆 대나무숲](https://img.zoomtrend.com/2012/10/20/b0092128_50825665ccdbf.jpg)
[피버피치에 게재한 글입니다] 1. 접근방식의 차이. 이란은 선수와 관중이 대동단결하여 결사항전의 자세로 임했던 반면에 대표팀은 이란전을 기점으로 일종의 전환점을 마련하려 했습니다. 우선 그간 공수의 핵심으로 활약했던 이동국과 이정수를 아예 명단에서 제외시켰죠. 우즈벡전 무승부를 계기로 그 누구도 부진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을 확실하게 각인시키고자 했던 최강희 감독의 의지로 풀이됩니다. 동국아, 사실은 훼이크야... 준비하고 있어... 2. 전환점이란 맥락에서 변화의 폭이 컸던 쪽은 포백 수비진. 우즈벡전과 비교하면 곽태휘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이 모두 변화. 사실상 물갈이에 가까웠네요. 오범석은 레바논전에 선발로 출전한 경험이 있지만, 정인환과 윤석영은 이란전이 최종예선 데뷔전이었습니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