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팔안다만] 39일차, 히말라야 트레킹 시작! 첫날부터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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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팔안다만] 39일차, 히말라야 트레킹 시작! 첫날부터 부들부들
오늘은 드디어!!! 인생 최대의 도전 중 하나인 히말라야 트레킹을 떠나는 날입니다.원래 오르막길, 계단을 가장 싫어하는 저에게 있어 트레킹은 정말 모험과도 같은 것.그것도 동네 뒷산이나, 3박4일 푼힐도 아니고 6박7일은 걸리는 안나푸르나 트레킹이라니요!!! 참고로 이런 결정을 한 데는 모종의 이유가 있습니다.작년 한 해 동안 살도 좀 뺐고, 체력도 약간 늘렸기에 근거 없는 자신감이 좀 붙었던 데다가같이 가는 동준이나 승규 역시 체격이 저만한 몰뚜(뚱땡이)들이기에얘들과 같이 가면 최소한 낙오는 안되겠지.... 라는 생각이었죠(이 생각은 무참히 틀렸지만) 아침 트레킹날 아침. 6시반쯤 일어났습니다.원래는 좀 더 새벽부터 출발하는 경우가 많지만, 저희는 여유롭게 가기로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