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⑤ 바다를 찾아 오타루 수족관으로!-1
By Time in a bottle | 2017년 12월 27일 |
제목이 어째서 이런것인가는 바로 전날.. 마트에서 한껏 쇼핑을 마치고 택시타고 들어가면서친구와 다음날 일정을 상의하다가 열차타고 오면서 봤던 오타루의 바다가 너무 좋았던지라수족관(원래 계획이였음)을 스킵하고 바다보러가자!! 가 되었는데 이왕이면 현지인에게 물어보자! 가 되어서일본어에 능통한 친구님이 택시기사님에 여쭤봤는데 "아 바다를 보려면 오타루 수족관을 가세요!"라는 답변을 받았을 뿐이고원래의 계획대로 다시 수족관을 가는것으로 정했습니다. 수족관은 오타루역에서 버스로 이동하게 되는데(역 왼쪽에 바로 터미널이 있음)오타루 수족관은 3번승강장에서 타면 되더라구요 버스표도 구입! 실은 버스 오기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휴게실에서 좀 기다리고 있었는데뭔가의 본능이 발동하여 조금 일찍 줄을 섰더니(앞
[일본여행] 간사이공항 - 공학특급라피트 Rapit
By 듀듀 | 2015년 7월 8일 |
간사이공항에 내려서 난바까지 이동할 때 탔던 라피트 ^^ 그냥 지하철타도 되었지만...라피트 안타봤으니까 구경하려고라피트표샀다 ~ ^^열차색도 예쁘고 블링블링 고급지고 아름다움철덕은 둑흔둑흔 ㅋㅋ(기차 엄청 좋아하는데~) 내부 ~ 안에도 뭔가 고급진느낌에 의자도 편하고 창문도 예쁘게 뚫려있다.간사이공항-난바까지 37분에 가는 고속열차 라피트 ~ 6시부터 22시까지 30분간격으로 운행된다고 .. 내가 좋아하는 호피무늬 ㅋㅋ 호피시트가 귀엽더라 ~ 공항에서 표 끊자마자 3분인가 후 출발이라 급하게 내려갔었던^^ 간사이공항에서 - 난바로 가는 라피트 ~가격은 1인에 1130엔 밖으로 나온 라피트열차 ~ ㅎㅎ 창문이 동그랗게 뚫려있으니까 바깥 풍경도 더 예쁘게 느껴지고 위에 조명도 뭔가 따스한느낌
제5차 일본여행 3일차 (6) - 신칸센 츠바메의 금박벽 열차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6년 4월 3일 |
2015년 4월 1일 오후 7시 30분쯤 구마모토에서 하카타로 돌아가는 신칸센에 탔습니다. 당시 800계 츠바메의 자유석에 탑승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탑승직후까지는 몰랐다가 알고보니 이 열차가 금박벽 열차였다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당시 운이 아주 좋았던 셈이죠.(...) 조명도 누렇고 열차 전체가 금칠한 듯한 분위기였는데 특히 다른 열차로 건너가는 통로 쪽 벽은 진짜 금박이었습니다. 의자는 주황색이었는데 팔걸이는 금박이 아니더군요. 하카타에 도착할 때까지 편안한 느낌으로 갔습니다. 벽면의 금박을 가까이서 찍어보기도 했었는데, 이렇게 예쁜 금박은 2009년에 금각사에서 처음 본 이후로 아주 오래간만이었습니다. ㅎㅎ 800계 츠바메 신칸센의 옆면입니다. 내부에 금박이 있지만 열차 차체는 새하얗더군요.
일본 후쿠오카 여행 공항에서 다자이후텐만구 유후인 벳부 가는법 럭키택시 예약
By NowStudio | 2024년 2월 1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