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얘기가 나와서 그냥 하는 이야기...
By 떠든 사람 : 사이키 | 2012년 4월 29일 |
티르코네일 광장에 누가 캠프파이어를 피워놓으면 너나 할 것 없이 다들 빙~ 둘러앉아서 나무열매나 사과, 치즈조각 등을 돌리면서 서로 쉐어링을 하고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한두명이 일어나서 류트나 만돌린 잡고 연주를 시작한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누군가의 고기조각 테러로 가끔 비명소리가 울려퍼지고... 지금? 판타지 라이프가 뭔가요? 먹는 건가요? 즐거운 생활따윈 저 멀리 우주 밖으로 내던져버리고 유저들을 맥뎀딸 치게 유도하고 돈 벌기에만 급급한 운영방식하며... 한 게임이 오래 서비스 될 수록 리즈 시절을 그리워하는 일이 많긴 한데 마비노기는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