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 태권도 시합장 근처 풍경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3월 4일 |
2017. 02. 26, 일 / La Romana 동부지역 태권도 시합이 있어서 라 로마나(La Romana)에 왔다.역시나 이 곳은 도시 자체가 너무 크다.시합장이 있는 곳은 라 로마나 올림픽 촌으로여러 종류의 경기장이 많이 있다.게다가 도미니카공화국의 6개의 프로 야구팀이 있는데또로스 델 에스떼(Toros del Este 동쪽의 황소들)라는 팀의 홈구장이 이곳에 있다.경기장 외곽에는 중고 시장이 열리고 있다.시합을 마치고 아또 마요르(Hato Mayor)로 복귀.오늘따라 마음이 가볍다.나는 이날 다시 산토 도밍고(Santo Domingo)로 돌아 왔지만우리 선수들은 산 뻬드로 데 마꼬리스(San Pedro de Macoris)에 가서 구아구아를 갈아타고 아또 마요르로 가야한다. 우리 협회가 좀 예산이
[멕시코] 마데로 거리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2월 15일 |
2016. 12. 30, 금 / Ciudad de Mexico 마데로(Madero) 거리.서울로 치면 명동 정도 될 거 같다.사람이 워낙 많은 곳이기도 하다.쏘깔로(Zocalo) 광장에서 예술의 전당까지.이 거리는 차가 다니지 않는 길이기도 하다.밤에도 이렇게 사람들이 많다.연말이기는 하지만.길 중간중간 공연도 하구예술의 전당.낮에 보는 것보다 밤에 보는 것이 훨씬 아름답다.언제봐도 아름다운 예술의 전당.또레 라띠노(Torre Latino 라티노 빌딩).마데로 거리 끝에 위치한 빌딩.예술의 전당도 바로 옆에 있다.거리에서 즉석으로 그림을 그린다.그리고 원하는 이에게 팔기도 한다.예술을 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은 마데로 거리.
[쿠바] 하멜 거리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1월 18일 |
2017. 08. 30(수) / Centro Habana, La Habana 까예혼 데 하멜(Callejon de Hamel 하멜 거리). 과연 내가 많이 들었던 하멜 표류기의 그 하멜일까?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소속의 선원이었고1653년에서 1666년까지 조선에 억류당했다는 그 하멜일까?현재 묵고 있는 까사(Casa 하숙집)가 하멜 거리 아래에 있는 공원에서 걸어서 2분거리.까사에서 하멜 거리까지는 5분 정도 걸린다.그 하멜인지는 모르겠으나내부에는 기념품도 판매하고 카페도 있어서 한번쯤 가볼만 하다.이날은 아침에 가서 영업을 하는 곳이 없었지만
[멕시코] 과달라하라 약국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7월 23일 |
2017. 07. 11, 화 / Guadalajara, Jalisco 과달라하라(Guadalajara)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지 시내 곳곳에 보면 이런 입간판이 자리 잡고 있다.현재의 위치와 주변의 관광명소를 나타내는 입간판.좋은 아이디어 있는 같은데 생각보다 쉽게 길이 들어 오질 않는다.독립 100주념 기념 동상(Monumento al Centenario de la Independencia).Calz Independencia Sur에 있는 동상인데...여기서는 왜 Avenida가 아닌 Calz를 썼는지 모르겠다.아마도 멕시코식으로 도로를 표현하는 방법인지.좌우간 도미니카공화국과 쓰는 용어가 너무도 다른 곳이다.파르마시아 과달라하라(Farmacia Guadalajara).과달라하라에 와서 직접 보게 될 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