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 더 테이큰 킹 시작, 스톰콜러 획득
By 42, 삶과 우주 그리고 모든것에 대한 답 | 2015년 11월 16일 |
오프닝 스케일 쩌는 테이큰킹 시작했습니다. 대충 줄거리는 자신의 아들내미를 작살낸 어워큰 여왕을 잡으러 하이브의 신이자 왕 오릭스가 복수한다고 깽판치는걸 공식 노예(?) 가디언[플레이어]가 열심히 막으러 간다는 이야기입니다. 데스티니가 확실히 영문판이다 보니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스토리는 뒷전이고 그냥 게임만 하게 되는데요 기회가 생겨 스토리쪽으로 좀 파고들어가 보니 굉장히 재밌고 매력적인 스토리가 가득합니다. 능력이 안되서 이걸 뒤늦게 찾아본게 아까울 따름... 게임하면서 실시간으로 알아들었다면 얼마나 꿀잼이였을까요 그리고 테이큰 킹 스토리를 시작하면 테이큰 킹 DLC에 포함되었는 새로운 서브클래스를 얻는 퀘스트를 시작하실수 있습니다. 워록같은 경우는 아크속성의 스톰콜러를
니어 오토마타 플레이 중인 쇠불K
By Deep Dark Fantasia | 2017년 4월 29일 |
이 새끼들이 이제서야 제대로 된 인간 새끼도 할 수 있는 게무를 만들어서 존나 기쁘다. 아 물론 제대로 된 인간 새끼의 정신이 온전할 수 있냐 없느냐는 전혀 다른 문제 같지만.
2016년 12월 기준 PS VITA/PS4 게임 덤핑 타이틀 or 중고 타이틀 가격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6년 12월 19일 |
PS2 시절부터 국전을 애용했는데 PS VITA/PS4 시대로 넘어가면서 매매 분위기가 좀 달라진 것 같다. 덤핑 타이틀의 등장으로 게임 신품 가격이 대폭락해 중고의 의미가 없어지는 경우가 많아졌다. 발매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수만원을 호가하던 게임이, 어느날 갑자기 덤핑되어 만원 대로 뚝 떨어져 매입조차 불가능한 경우가 일상다반사가 됐다. 어제 정가 주고 샀는데 다음날 덤핑되서 피눈물 흘리는 사람이 적지 않았을 거다. 그래서 2016년 12월 기준으로 직접 구입해 본 적이 있는 덤핑/중고 타이틀의 가격 리스트를 작성한다. 아직 구입한 적이 없는 게임 중에도 덤핑 타이틀이 많은데 그건 제외했다. (원피스 버닝 블러드, 진격의 거인, 밤이 없는 나라 등등) 무작정 덤핑
그래서, 그 동안 무슨 깽판을 쳤는가? (PS4 관련)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5년 8월 28일 |
이번 1주일 동안 블러드본은 안하고 다른게임 하면서 놀고있었습니다. 그도 그럴게 산 게임이 아깝잖- 그래서 그 동안 무슨 짓을 하고 앉아있었냐면 강남에 가 있었습니다. 이상하게 한국어 못하는 북한군 좀 잡고 있었지요. 이상한 한글을 작정하고 찾은게 아니라 한글은 그럴듯 합니다. 음성은 여러모로 어눌하지만요. 특히 지하철. 뭐라고 하는거여? 그리고 대차게 공감한 이거. 슬레지해머게임스도 치맥이 우월한건 알고 있군요. 이후 대차게 까인 부분은 넘어갔습니다. 확실히 이건 좀 아니지요. 그냥 자동으로 넘어가는거면 될텐데. (중략) 아무리 좋은 사장님이라고 해도 그런 깽판을 치면 봐줄 수가 없지요. 근미래SF에서 혼자 무협물마냥 허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