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탱크게임 월드오브탱크 벙커러쉬 이벤트 참관 후기
By G O O D L O G O U T M Y L I F E | 2013년 5월 22일 |
[ 월드오브탱크 공홈 바로가기 ] 월드오브탱크가 국내 서비스 시작 이후로 처음으로 오프라인 PC방 대전 이벤트인 '벙커러쉬' 이벤트를 실시했습니다. 마침 대전에서도 한다고 하길래 위치를 살펴보니 집 근처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보고 왔습니다. 행사가 진행되던 PC방 앞의 월드오브탱크 광고포스터. 선수 엔트리 대기 중. 대전에서만도 대략 120명 이상의 인원이 모였습니다. 대전과 충남 충북권의 유저들이 거의 다 모였다고 하는군요. 팀으로는 대략 22팀 정도가 참여했다고... 특히 이번 대회를 위해 모인 충남대 학생들의 클랜인 '충대인' 과, 전국구 클랜이며 북미 시절부터 고수급 플레이어들이 즐비한 것으로 유명한 'La vida ROKA' 의 클랜전
[월오탱]이런 이벤트때 쓸려고 크레딧을 쟁여두었었지요.
By 산 아랫 마을에 사는 양군 씨. | 2013년 3월 17일 |
근데 그럴려면 우선은 겁나 몰아서 뚫어놔야 한다는 걸 깜빡했습니다(...) 그나마 얘는 이런때 살려고 쟁여뒀던거라 별 문제 없었습니다.뭐 바로 몰아도 되긴 되는데 나중에 목고자 할인하면 그거 사서 포 다 뚫어 놓고 몰아볼까 합니다(...)그러니까 그때까지 너 봉인. 사실 이벤트에 IS-2만 포함 되있는줄 알고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같이 몰던 칭구가 "야, 둘중에 어느 거 뽑을꺼냐?" 라고 할때 그제서야 둘 다 포함 되있는 걸 알게됐지요(...)경험치 4만 6천까지 모아 놓은 상태에서 엄청 나게 고민 하다가하루를 더 고생해서 둘다 뽑을까 했는데 그건 좀 힘들꺼 같아서그냥 몰기로 했던거 뽑기로 해서 뽑았습니다...나는 풀업 배틀마스터가 될꺼라고! 베뜰마스터땡끄 리포링!우선은 58이
WoT - 스스로 객관적이 되야 발전한다.
By 곰돌씨의 움막 | 2013년 6월 4일 |
이거 게임뿐 아니라 인간 자체의 문제이기도 한데, 사실 게임할때 열올리지 말자는건 단순한 문제입니다. 일반인이 게임잘한다고 돈이나오는것도 아니고, 여친이 생기지도 않으며 (멀어질 가능성은 꽤 높군요) 과하게 하면 할 수록 뭐하나 도움되는게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게임은 적당히 하고, 스트레스 해소 차원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라는건 상당히 당연한 얘기고, 여기에 테클 걸어봐야 반박할 근거가 없습니다. 실제로 SerB(월드오브 탱크 수석 디자이너)는 이사람 일은 하나 싶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전적을 자랑하지만, (17212 게임...) 성적은 그냥 저냥 조금 잘하는 정도지요. 하지만 이 아저씨는 오늘도 좌측에 금발 러시아 미녀와 우측에 흑발 우크라이나 미녀를 거느리고 금반지에
[WOT] 리플레이 170 : 센츄리온 엘 할루프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3년 11월 27일 |
병력을 한 곳에 집중하는 올인전략은 통하는 때도 있지만 맵과 운이 따라줘야합니다. 특히 맵이 중요하죠. 엘 할루프는 길이 좁고 맵의 구조상 대치상황이 이어질 수 밖에 없는 맵이기에 많은 병력을 투입해도 뚫기가 어려운 맵입니다. 특히 점령전은 더 심하죠. 엘 할루프 8탑 조우전입니다. 센츄리온은 이 맵에서 뭘해도 적절한 전차입니다. 헤비라인에서 버티기도 되고 저격라인에서 저격도 되죠. 시작위치가 헤비라인과 가까워 그쪽으로 가니 우군이 우르르 몰려옵니다. 소방수입니다. 아마도요. 멈추고 반대편으로 이동합니다. 저격라인엔 구축 3량 뿐이군요. 구축과 자주만 남고 모두 내려가버렸네요. 남쪽팀은 경전차가 점령지에서 버틸 수 가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낚이는 상대를 저격라인에서 낚으면 쉽게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