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가동 스마트폰 서버 냉각기 자작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0년 5월 19일 |
오래전에 이렇게 생긴 노트북 쿨러가 팔린적이 있습니다. 저 다리를 접으면 간편하게 휴대 가능해 좋을 듯 한데 냉각효과가 영 아니라 문였습니다. 리사이클 샵에서 3000냥에 팔길래 주워와 팬만 쓰려고 분해했습니다. 구리전선 주워 둔 것 구부려 다리를 만듭니다. 용도는 이렇게 스마트폰을 냉각하는 용도입니다. 예전에 쓰던 LG G4에 레실리오 싱크 라는 파일 동기와 프로그램을 깔아 파일 서버로 사용중입니다. 스마트폰은 24시간 켜 두기 좋으니 이제 언제든 이 폰을 통해 다른 기기와 파일 동기화가 가능해 졌습니다.문제는 이놈의 LG G4가 온도관리를 제대로 못해 심하면 자기 스스로 영구손상되는 결함품이라 이번에 이렇게 쿨러를 만들게 되었군요. 이 외에도 주말에 여기서 유튜브를 돌려 크롬캐스트 연동으로
LG G5 중고 주문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8년 7월 17일 |
사용 중이던 G4의 무한부팅 사건을 격고 보니 기기는 아직 쓸만하다 보는데 애착은 사라졌군요. 마침 어머님도 스마트폰으로 교체 하겠다고 하시니 일단 이 G4를 드리고 저는 다른 걸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LG자체에 실망한 부분도 크니 돈을 크게 들이기는 싫더군요. 그래서 11만원 정도에 G5 중고를 주문했습니다. 이녀석의 주요 특징이 16년 플래그쉽인데 17년의 G6와 같은 AP라서 안드로이드 8.0업글까지 되더군요. 혹여 G6가 9.0이 되면 이녀석도 해주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뭐 해줄리가 있나 합니다.) USB-C를 쓰기는 하지만 스펙은 USB 2.0까지만 지원합니다. 이건 나름 장점으로 보는 것이 차기인 G6에서 USB-C 케이블의 문제로 전원부분이 타는 오류도 있어 조금 불안한데 그런
매일 자정마다 이난리를 치는데
By Indigo Blue | 2013년 1월 25일 |
뭐 액토즈도 난감하긴 하겠지. 낮엔 아무 문제 없는데 (사실 요즘은 문제 없어보이지도 않지만; 툭하면 연결시간이 초과됐다면서 메인화면으로 돌아가버리는건 나뿐인가) 자정에만 이지랄이니 서버를 괜히 확충하면 초과지출이란 생각이 들 수도 있을거고. 근데 장기적으로 보면 어쨌거나 서버는 어떤 상태에서건 안정적으로 돌아가는게 좋은거 아닌가? 이미 서버때문에 일밀아로 이탈한 사람이 꽤 되는걸로 아는데.
삼성, 갤럭시 노트9 발표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8년 8월 10일 |
![삼성, 갤럭시 노트9 발표](https://img.zoomtrend.com/2018/08/10/a0015808_5b6d1c877c4ed.jpg)
삼성이 갤럭시 노트9를 발표했습니다. 노트7 때 이 시리즈가 이대로 폐기되나 싶었지만 노트8 때 성공적으로 부활해서 계속 명맥을 이어나가는군요. 삼성이 갤럭시S 플러스 라인업과 겹치는 부분 때문에 이 시리즈 폐기를 고려한다는 루머도 나오긴 했는데... 노트1 이후로 죽 노트 시리즈를 써온 입장에서는 그럴 거면 갤럭시S 플러스를 없애버리고 플래그쉽 라인업을 딱 두 개로 정리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묻고 싶어집니다. S 플러스보다는 노트가 제품 정체성이 확실하잖아? 어쨌든... 만드는 쪽에서야 매번 발표마다 우리가 이렇게 대단한 신형을 내놨다고 호들갑을 떨긴 합니다만, 보는 입장에서는 큰 변화를 찾을 수가 없는 신형입니다. 일단 디자인부터가 그렇습니다. 노트8과 비교할 때 실루엣 그리고 전면 디자인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