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 박스
By DID U MISS ME ? | 2018년 12월 28일 |
스포 박스! 당장 컨셉만 봐도 <눈 먼 자들의 도시>와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떠오르는 영화인 게 사실이다. 재밌는 건 메타포와 주제 의식마저 그렇다는 것. 특히 그 방면에서는 <콰이어트 플레이스>와의 1vs1 비교를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그 영화도 그렇고 이 영화도 그렇고 모두 부모의 조건이 아니라 부모의 자격을 묻는 영화인 것. <콰이어트 플레이스> 속 주인공들은 모두 아이들의 친부모다. 그 중에서도 선천적으로 청각장애를 앓고 있는 딸과의 관계가 강조되는데, 두 부모는 딸에게 끊임없이 용기를 주고, 더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는다. 반면에 <버드 박스>에서의 상황은 좀 다른데, 일단 소년과 소녀로 두 아이가 등장한다. 다만
마블에서 "노바" 프로젝트도 만들고 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2월 8일 |
마블의 디즈니 시리즈는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공개되고, 기획되고 있습니다. 글을 쓰는 시점에는 문나이트가 곧 목전이고, 동시에 미즈 마블이 곧 공개될 예정이기도 하죠. 사실 개인적으로는 미즈 마블이 더 궁금하긴 합니다만, 일단 다 보긴 봐야 해서 말입니다. 어쨌거나, 이 외에도 정말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계속해서 준비 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정말 온갖 이야기가 다 노오는 상황이긴 한데, 이번에는 노바 라는 히어로네요. 노바 콥스로 알려진 은하 경찰의 멤저로, 초인적인 능력을 얻은 인물이라고 합니다. 각본은 문나이트의 작가인 사비르 피르자다가 한다고 합니다. 제작자는 이번에도 캐빈 파이기이구요.
매튜 본 감독이 킹스맨 속편에 관해서 언급했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20일 |
킹스맨은 정말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좋다고 평가를 하신 상황이기도 하고 말이죠. 솔직히 북미에서의 흥행은 좀 미적지근 합니다만,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는 해외 흥행이 더 강하게 나올 것 같기는 합니다. 어쨌거나, 지금 현재 평가는 정말 날아다니고 있고, 아무래도 국내 분위기에서는 속편에 관해서 간절히 원하는 분위기인 것 같기도 합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일종의 립서비스 같은게 나왔더군요. 킹스맨 속편에 관해서 몇가지 아이디어가 있으며, 에그시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현대식 젠틀맨 스파이라며, 해리 하트는 과거 스파이의 전형이고 에그시는 전혀 다르게 가고 싶다고 했다 하더군요. 또한 마크 스트롱은 상상도 못한 여행을 하
"The White Tiger"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7일 |
개인적으로 넷플릭스의 작품들은 좀 묘하긴 합니다. 아무래도 개봉 문제가 이제는 슬슬 걸리는 경우가 많아서 말이죠. 맹크 나올 시기에, 정말 아쉬운 면이 있었던 상황입니다. 솔직히 극장 찾아다니느라 너무 힘든 기억이 많아서 말입니다. 좋은 영화들의 경우에는 일부러라도 극장에서 봐야 하는 면이 분명히 있는 것이 사실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집에서 편하게 봐도 되는데, 그 마인드로 인해서 오히려 못 보는 영화들도 있고 말입니다. 그래도 이 작품은 한 번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싶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의외로 극장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