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를 품다 - 여우의 꾀를 쫓아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3년 4월 30일 |
![삼국지를 품다 - 여우의 꾀를 쫓아](https://img.zoomtrend.com/2013/04/30/b0061465_517f23f34c40f.jpg)
영원한 스테디셀러 삼국지는 게임의 소재로도 즐겨 사용된다. 최근 온라인게임 "삼국지를 품다"를 틈틈이 즐기고 있다. 이 게임을 시작하게 된 것은 신규가입하고 5레벨만 달성하면 문화상품권 1천원권을 100% 지급한다는 이벤트를 접한 게 계기가 되었다. 일반적으로 5레벨 정도야 하루 안에 찍을 수 있는 수준이고 어떤 게임인가 알아도 볼 겸 플레이를 시작했다. 처음엔 5레벨까지만 하고 그만할 생각이었으나 이 게임 의외로 다양한 매력이 있다. 그래서 15레벨 달성하면 문화상품권 3천원권을 준다기에 내친 김에 15레벨까지 찍어보기로 했다. 그리고 현재 20레벨을 넘어버렸다... 게임의 전투 방식은 삼국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임사 코에이에서 만든 PC게임 삼국지 시리즈의 초창기와 와 삼국지
삼국지 고사성어 내조지현(內助之賢)
By 과천애문화 | 2018년 7월 12일 |
삼국지 (게임)
By 조훈 블로그 | 2016년 2월 7일 |
삼국지 13편이 나온 모양이다. 그래서 생각난 삼국지 게임 관련 썰이다. 처음 해 본 삼국지 게임은 5편 파워업키트였다. 잡지 부록이었는데 별로 재미가 없었다. 이때 알았어야 했는데… 고등학생 땐가 중학생 땐가 친구가 7편을 재미있게 했었고 나도 당시 유행하던 와레즈 사이트에서 받아 잠깐 해보았는데, 재미가 어떻다기보다는 어렵다는 인상이었다. 내가 제대로 알고 있다면 7편은 장수제를 도입한 최초의 시리즈로 당시 잡지에서도 평가가 매우 좋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고등학교 졸업할 때였나 재수할 때였나… 아무튼 겨울이었는데, 용돈을 차곡차곡 모은 것으로… 아닌데, 이때 용돈 안 받고 일을 했을 땐데… 기억이 왜 이리 가물가물하지. 하여간 8편이 출시되자 얼마 후에 바로 산 것 같다. 좀 이야기가
히가와리나이시츠(日替わり内室) 삼국제패(三国制覇)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22년 4월 8일 |
애정하는 모바일게임 히가와리나이시츠(日替わり内室. 매일 바뀌는 아내)에서 또 새로운 콘텐츠를 내놓았다. 서버전의 일종이고 이벤트의 타이틀은 삼국제패(三国制覇)이다. 개전 전에 1일, 개전 후에 3일 총 4일 간 진행되는 이벤트이다. 삼국제패는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중국의 긴 역사 중 세계에 가장 널리 알려진 시기는 삼국시대라고 생각한다. 위, 촉, 오 삼국이 패권을 다투었던 시기로서 소설 <삼국지>의 무대로 잘 알려져 있고 일본게임사 코에이의 게임 <삼국지>나 <진삼국무쌍> 덕택에 한자권이 아닌 나라에까지 퍼졌을 것이기 때문이다. 서버전 삼국제패에는 랜덤하게 매치된 9개의 서버가 참전하고 각 서버에서 권세 상위 200명에게 참전자격이 주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