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주먹을 날려라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2년 1월 3일 |
새해 첫 포스팅이 게임 관련이라는건 살짝 당황스럽지만 어쨌거나 가볍게 시작해 봅시다? 지난 크리스마스 - 새해 시즌에 새로운 접대용 게임으로 활약한 것은 "암즈(ARMS)"였습니다! 출시된지 무려 5년 이상 지난 구닥다리(?) 게임이죠. 현재의 ver.5.4가 최종판인 듯. 스위치 초기 쉽고 새로운 3D 격투 게임을 표방하며 나왔으나 누적 판매량이 고작(??) 2백만장 남짓을 기록하면서 후속작 소식 없이 망작 취급을 받는 작품입니다. 조이콘을 좌우 하나씩 양 손에 잡고 오른팔 왼팔 펀치를 날린다는 매우 직관적인 콘셉트가 다소 복싱에 가깝다보니 왕년 "펀치 아웃!"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이렇게 신박할수가!'를 외쳤던 이 조
장미와 동백 : 호화찬란 버전
By MAIZ STACCATO | 2024년 4월 5일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클리어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7년 4월 28일 |
스위치를 구매한 뒤 계속 미뤄두고 있다 최근에서야 엔딩을 봤습니다 메인 쿼스트를 중심으로 달리면 빨리 깰 수 있을거란 생각과는 달리 광활한 필드라는 소재를 다채로운 몰입 요소로 영리하고 알차게 끌어냅니다 스포일러를 최대한 배재한 채 소감을 말해보자면 여러곳곳에 숨겨져있는 이벤트 장소나 생각보다 쉬운 퍼즐 난이도의 특별한 던전 그리고 맵 곳곳에 숨어있는 기믹들을 풀어가는 성취감으로 게임의 흥미를 불어넣는 게임입니다 특히 완성도 높은 물리 엔진의 기반 아래 여러 수단,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데 게임에서 제공하는 시스템의 이해도가 높을수록 다양하게 즐길 폭이 넓어지는 자유도를 제공하는 셈입니다 시나리오의 경우도 큰 무리수 없이 실시간 오픈 월드에 걸맞는 규모와 분위기를 살리는 연출
루리플러스 콘솔부터 PC까지 게임 할인 쇼핑몰 오픈 소식 공동구매와 직구도 가능
By JD의 취미공간 | 2023년 9월 2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