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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난무와 칸코레를 하는 한국인들이 왜 서로 물어뜯느냐....
서로가 서로를 비추는 거울이라서 그렇습니다. 이 부분은 현대 한국 젊은 층의 지나치게 낮아진 자존감 문제와도 연결되지만, 그렇게 방만하게 이야기를 풀 필요까진 없으니 어느정도 선에서 멈출겁니다. 중요한건 배박이와 칼집 모두 '상대방이 나와 가장 닮은 존재'라는 점에서 극도의 혐오감을 느낀다는 점이죠. 이건 마치 사람들이 유인원(특히 오랑우탄)들을 동물원에서 처음 보고 느끼는 감정이 혐오감이란 것과 비슷합니다. 아예 완벽하게 같다면 차라리 덜할것을, 애매하게 다른 부분이 오히려 완전히 다른 사람들보다 더 격렬한 감정을 끌어올리는 것이죠. 칸코레 유져층이나, 도검난무 유저층들은 98퍼센트 닮은 부류입니다. 둘 다 일본 서브컬쳐 향유자들이고, 그 중에서도 중증이고, 일본 내수용 컨텐츠까지 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