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산 모노레일 타기
By 별 & 모닥불 | 2018년 6월 25일 |
![비봉산 모노레일 타기](https://img.zoomtrend.com/2018/06/25/a0112416_5b30ebd004b3d.jpg)
케이블카 공사로 단축운행 동영상 보기==>http://silvernettv.com/11842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도곡리 99에 있는 비봉산을 오르는 청풍호 관광 모노레일을 타려면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를 해야 한다. 안 그러면 새벽부터 줄을 서서 예매해야 한다고 한다. 더 편하게 관광하려면 제천시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다만 1주일에 1회 인터넷으로 예약해야 한다. 승용차 운전이 어려운 실버가 수도권에서 청풍호 관광을 가려면 양평까지 전철을 이용하고 양평에서 제천까지 무궁화호를 타면 경로우대로 4,300원이다. 지금은 비봉산 정상까지 케이블카 공사 중이라 관광 모노레일은 비봉산 팔부능선까지만 운행된다. 요금도 반값 4천 원(어린이와 경로우대는 3천 원)이지만 청풍호는 일부분만 바라
O-train 기차여행 - 충북 제천 비봉산, 모노레일 -
By 네오루나 | 2015년 5월 4일 |
![O-train 기차여행 - 충북 제천 비봉산, 모노레일 -](https://img.zoomtrend.com/2015/05/04/d0142971_5546b0e502a40.jpg)
2013년 늦은 여름휴가를 떠나게 된 터였다. 사실 9월이 훌쩍 지나버린 가을의 한참에서 휴가를 선호한다. 벅적지글한 성수기의 휴가따위.. 원하지 않기 대문이다. 평소에 차를 타고 휴가를 가는 것 보다는 이번에는 기차여행을 준비하였다. 이름하여 O-train , V- train 연계 여행!!! 통칭 중부내륙순환 열차~! 충북, 강원도, 경상북도를 연계하는 순환 열차이다. 딱 보기에도 유명한 명소가 있는 지역들이 있으므로 대충 코스를 정해 기차를 타고 가면서 내려서 대중교통을 통한 여행을 계획하였다. 2015년인 지금은 사라졌지만... 2013년엔 프리패스를 통해 새마을호를 제외한 모든 열차를 연계하여 승차할 수 있는 승차권이 있었다... 기억에는 1일 3일 5일 단위로 있었으나.. 지금은 코레일에서
청풍호반 케이블카
By 야초 | 2019년 7월 4일 |
![청풍호반 케이블카](https://img.zoomtrend.com/2019/07/04/d0060958_5d1e810934446.jpg)
- 충북 비봉산 - 동영상 보기==>http://silvernettv.com/16316 케이블카로 2.3km를 달려 청풍호 비봉산 정상에 오르면 사방이 탁 트인 푸른 청풍호로 둘러싸여 신선(神仙)이 된다. 비봉산은 이름이 좋아서 여수, 진주, 화순, 의성, 청송, 용인, 양구, 정선 등 전국의 동네마다 비봉산이 있다. 지난 3월 29일 케이블카를 개통한 비봉산(飛鳳山)은 충청북도 남한강 충주호(청풍호) 중앙에 위치한 해발 531m의 명산이다. 케이블카의 노선이 사천 바다케이블카에 이어 국내에서 2번째로 길어 요금도 비싼 편이다. 왕복 15,000원 편도 12,000원이고 또 케이블카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밑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크리스털 케이블카 요금은 왕복 20,000원,
청풍명월을 즐기기엔 아직 추웠다
By 새날이 올거야 | 2014년 4월 7일 |
![청풍명월을 즐기기엔 아직 추웠다](https://img.zoomtrend.com/2014/04/07/b0075091_5342311e3872a.jpg)
한낮 기온이 20도 이상 치솟는 때이른 고온 현상 탓에 벚꽃이란 벚꽃이 몽땅 피어버린 4월 초, 며칠전 비를 살짝 뿌리는 기압골 하나가 지나가더니 미친 듯한 기온은 하루아침에 돌변했다. 아침 기온이 무려 10도 이상 낮아지고 찬바람이 불며 마치 한겨울을 연상케 한다. 때를 모르고 피어난 꽃들은 아마도 추위 속에서 '얼음땡'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새벽 바람은 더욱 차가웠다. 덕분에 겨우내 입었던 외투를 다시 꺼내 내피를 떼낸 채 입어야만 했다. 첫 행선지인 제천의 금월봉에 도착했다. 날은 쌀쌀했지만, 다행히 하늘은 맑아 쾌적한 느낌이다. 제천 지역은 거대한 석회암 지대로 이뤄졌는가 보다. 금월봉 역시 석회암에 의해 만들어진 형상인데, 마치 금강산 마냥 다양한 봉우리들을 볼 수 있어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