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이즈 본
By DID U MISS ME ? | 2018년 10월 15일 |
세번째 리메이크이니, 'a star is born'이라는 제목을 가진 영화만 벌써 네 편이 된다. 이 정도면 이게 시대가 변화할 때마다 리메이크 될만한 이야기인지 그 가치를 따져보게 되는데, 그렇게 굳이 따지고 보면 사실 고전적이다 못해 좀 촌스러운 부분도 보이는 거지. 예를 들면 영화의 결말부, 모든 것이 다 그렇게 되어버린 이후에도 굳이 자신의 처녀적 성씨를 고집하는 것이 아닌 남편의 성으로 무대에 오르는 주인공의 모습이라던지 말이다. 결국엔 그 때 그 때의 시대성을 반영하기엔 어려운 이야기. 아니, 그런데도 왜 계속 만들어지냐고? 이야기 자체가 너무 고전적으로 재밌거든! 세 번째 리메이크인데 스포가 신경 쓰인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재미 없을래야 재미 없을 수 없는 이야기가 두 개나 붙
"Morbius"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8월 18일 |
대체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소니가 마블에 스파이더맨 영화화를 맡긴 이후에 스파이더맨 주변 캐릭터가 줄줄이 영화화 준비를 마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때 준비 되고 있던 것들이기는 합니다만, 정작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영화가 중단 되고 말았죠. 덕분에 현재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관련해서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루머만 줄줄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베놈을 첫 타자로 해서 새 영화가 줄줄이 공개 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모비우스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더군요. 스파이더맨 세계관에서 흡혈귀로 나오는 양반이고, 제 어린 시절의 악몽중 한 축을 담당했던 이 캐릭터가 영화화 이야기가 나왔고, 현재는 배우가 결정 된 상황입니다. 배우는 현실의 뱀파이어라는
귀멸의칼날 극장판 인연의기적 합동강화훈련 4DX 소름 후기..(스포X,쿠키)
By 뷰티 데일리 @이람님 | 2024년 2월 26일 |
"1408" 2디스크 DVD를 구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2월 12일 |
보통 신경도 안 쓰고 있다가 특정 타이틀을 구매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 경우가 가장 대표적인 경우라고 할 수 있죠. 참고로 중고 구매했는데, 원래 정가가 3900원이었던게 3배 뻥튀기 되어 팔리더만요. 늦은 사람이야 어쩔 수 없는거죠 뭐. 앞면입니다. 뒷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극장판과 감독판이 각각 다른 디스크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런 스타일 별로 안 좋아하는데 말이죠. 서플먼트때문에 어쩔 수 없이 2Disc 판으로 할 수 밖에 없었네요. 내부 케이스 입니다. 이미지는 재탕입니다. 후면도 재탕이라 안 찍었습니다. 왼쪽은 극장판이고 오른쪽은 감독판과 서플먼트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극장판 결말을 좋아하죠. 이 영화 감독 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