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다크 월드, 확장된 토르의 활약과 로키
By ML江湖.. | 2013년 11월 2일 |
태초의 어둠이 덮친 세계, 새로운 전쟁이 시작된다! <어벤져스>의 뉴욕 사건 후, 다시 신들의 고향인 아스가르드 왕국으로 돌아간 토르(크리스 헴스워스)와 로키(톰 히들스턴). 지구를 위협한 로키는 지하 감옥에 갇히고, 토르는 아버지 오딘(안소니 홉킨스)과 함께 우주의 질서를 재정립하기 위해 나선다. 1년 후, 지구에 혼자 남은 제인(나탈리 포트만)은 우연히 태초부터 존재해왔던 어둠의 종족 ‘다크 엘프’의 무기 ‘에테르’를 얻게 된다. 이 사실을 안 ‘다크 엘프’의 리더 ‘말레키스’는 ‘에테르’를 되찾기 위해 제인과 아스가르드를 공격하고, 토르는 사랑하는 여인 제인과 아스가르드 왕국을 지키기 위해 로키에게 위험한 동맹을 제안하게 된다. (아래는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음) 마블사의 대표적인
5월 감상 영화-코리아, 다크쉐도우, 맨인블랙
By 작은 일탈 | 2012년 6월 12일 |
5월에 감상한 영화들 코리아(2012.05.03) 남자팀은 일본 놀러간거니?? 생각만큼 눈물 콧물 짜내지는 않더라만....그게 또 어딘가 아쉽..-_-;; 이런 영화는 보면서 눈물 죽죽 뽑아내며 끝나면 벅찬 가슴으로 애국가 한곡조 뽑아줘야 하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니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 없겠지...-_-;;;) 나에겐 백합영화였음. -_-;; 좋구나아..... =ㅁ= 다크 쉐도우(2012.05.11) 팀버튼과 조니뎁의 조합이라면 당연 거부할 수는 없지만 기대가 너무 컸던것이 문제. 영화는 기대에 못 미쳤지만 조니뎁은 멋져. 마녀랑 알콩달콩 살면 좋을텐데....이래서 바람둥이들이 문제라니까. 쯧쯧- 캐롤린이 ○○○○이라는 설정은 좀 과했던거 아닌가 싶네요.(네
블러드샷 - 빈 디젤은 대체 왜;;;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22일 |
이 영화도 리스트에 추가 했습니다. 사실 기묘한 상황이기는 하죠.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궁금한 상황이기는 했는데, 정말 개봉 할 거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개봉 못 할 거라고 생각을 한 면도 있기는 하죠. 이런 저런 이야기가 이미 많았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그나마 제한적으로 개봉을 하는 상황이 된 것이 사실입니다. 그 제한적인 면 때문에 생전 처음 가 보는 영화관에 가는 상황이 되기도 했구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데이브 윌슨에 관해서는 제가 할 말이 전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영화 이전에 영화쪽의 작업은 거의 다 특수효과이기 때문입니다. 실질적인 장편 영화 감독작이 이게 처음인 상황이죠. 그 이전에 러브, 데스 앤 로봇의 한 에
호스트 - 어정쩡함으로 승부하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4월 7일 |
설마 이 영화를 보게 되리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그다지 정이 안 가는 관계로, 굳이 같은 원작자의 작품을 또 극장에서 봐야 하는가 하는 회의가 들어서 말이죠. 하지만, 그래도 감독이 앤드류 니콜이니 한 번 쯤 봐야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물론 전작들로 비춰서는 감독 역시 어느 정도는 기피 대상이 될 만 합니다만, 그래도 과거의 영광이란게 아직 남아 있기는 하니까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웃기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 이 영화에는 두 개의 기대점과 두 개의 걱정되는 점이 같이 존재 한다는 점 이었습니다. 스태프니 메이어가 원작이라는 사실이 기대점이자 걱정이 되는 점이고, 또한 감독이 앤드류 니콜이라는 점 역시 기대점이자 걱정되는 점 이었죠. 두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