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루레이 감상 - 곡성(북미판, 북미 제목: The Wailing)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7년 2월 24일 |
![영화 블루레이 감상 - 곡성(북미판, 북미 제목: The Wailing)](https://img.zoomtrend.com/2017/02/24/e0064461_58af9bf2acd86.png)
북미에서 2016년 10월에 블루레이(이하 BD)가 발매된 '곡성'은, 2016년에 개봉한 한국 영화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은 영화입니다. 사실 더 마음에 들었다고 생각한 영화도 있고, 더 좋았다고 생각한 영화도 있지만, 지금 다시 되새김질 해보니 기억에 가장 또렷하게 남은 건 이 영화네요. 이건 아마도 이 영화에 깃든 여러 가지 장치들, 소위 '낚은 듯 아닌 듯 낚고 있는' 여러 요소들 때문이라는 생각도 드는데... 이런 것들이 마음에 드신 분이라면 160분 가량을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영화인 반면에, '기만'이라며 싫어하시는 분들에겐 엉터리 같은 영화일 수도 있겠습니다. 제 순수한 감상은 "어차피 각본까지 담당한 나 홍진 감독이 짠 셋팅 아래 모든 '진'실과 범인은 다 감독 머리 속엔 있
"추격자" 블루레이를 구매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8월 17일 |
!["추격자" 블루레이를 구매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8/17/d0014374_52061a4fbee1f.jpg)
뭐, 그렇습니다. 나름 괜찮은 영화 하나를 또 블루레이로 산겁니다. 케이스 이미지는 정말 강한 편 입니다. 이런 이미지 좋더군요. 후면은 서플먼트가 밑에 있는 약간 묘한 구조더군요. 디스크는.......제가 본중에 가장 큰 등급 표지가 있더군요;;; 표준케이스이다 보니 이미지가 잘 안 보이는데, 꺼내 봤더니 나름 느낌 있더군요. 사실 이 영화를 제대로 본 적이 없다 보니, 뭐라고 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하지만 워낙에 걸출한 영화라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한 번 제대로 봐야죠.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5월 20일 |
뭐, 그렇습니다. 이번 작품은 좀 실망스럽긴 했습니다. 하지만 타이틀은 거진 1급에 가까운 구성으로 나왔죠. 일반판의 메인 이미지는 포스터 이미지 입니다. 그리고 국내판에도 드디어 확장판이 같이 들어갔습니다. 음성해설도 지원합니다. 물론 한글 자막도 다 지원하더군요. 디스크 디자인은 포스터 이미지를 약간 손 본 식입니다. 이쁘더군요. 내부는 형제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시리즈가 더 나올건 확실한데, 이 작품 정도의 상태면 좀 부담 되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블러드샷 - 빈 디젤은 대체 왜;;;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22일 |
이 영화도 리스트에 추가 했습니다. 사실 기묘한 상황이기는 하죠.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궁금한 상황이기는 했는데, 정말 개봉 할 거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개봉 못 할 거라고 생각을 한 면도 있기는 하죠. 이런 저런 이야기가 이미 많았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그나마 제한적으로 개봉을 하는 상황이 된 것이 사실입니다. 그 제한적인 면 때문에 생전 처음 가 보는 영화관에 가는 상황이 되기도 했구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데이브 윌슨에 관해서는 제가 할 말이 전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영화 이전에 영화쪽의 작업은 거의 다 특수효과이기 때문입니다. 실질적인 장편 영화 감독작이 이게 처음인 상황이죠. 그 이전에 러브, 데스 앤 로봇의 한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