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라인-멈춰진 시간, 사랑은 시간도 뛰어 넘는가?
By 미르누리의 문화 발전소 | 2015년 10월 18일 |
![아델라인-멈춰진 시간, 사랑은 시간도 뛰어 넘는가?](https://img.zoomtrend.com/2015/10/18/b0052638_56238484e81f7.jpg)
정말 오랜만에 써보는 영화 리뷰 입니다. 그 작룸은 바로 아델라인 - 멈춰진 시간 입니다. 아직 마션도 보지 못했지만 제가 이작품을 선택한건 왠지 금방 내려갈 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영화룰 보고나서 든 생각은 정말 보길 잘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멋진 영화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본다면 좋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할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생각 하다 그래 오랜만에 리뷰 한번 써보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오늘 제게 있어 아델라인은 그저 축복이라는 말로는 부족할 만큼 멋진 영화 였습니다. 우선 주인공인 아델라인이 무척이나 매력적이다라는 가장 기본 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아델라인의 캐릭터는 정말이지 매력적
[오늘의 묵상 성구]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서 멸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By 과천애문화 | 2022년 9월 10일 |
[로망스 돌] 가슴과 바보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4월 7일 |
미디어 캐슬의 이벤트로 이런 영화도 있었구나~ 했는데 아오이 유우?!?? 게다가 스파이의 아내에서 부부로 나왔던 타카하시 잇세이가 여기서도~ 타나다 유키 감독도 백만엔걸 스즈코로 먼저 접했던지라 궁금해진 영화네요. 러브돌을 만드는 회사에 얼떨결에 취직했다 기연으로 만나 부부가 되고 살아가는 내용이라 슴슴하면서도 묘한 템포와 사랑으로 가득찬 작품입니다. 사랑이 사랑의 이유가 되는, 서툴어도 다른 것이 아닌 상대에 대한 사랑으로 점철되어 있어 의외로 좋았네요. 청불을 붙이고는 있지만 러브돌을 너무 리얼하게 만들면 처벌받는 일본처럼 러브돌을 다루는 것 자체만으로도 이러한 등급을 받은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그런 내용이 없기 때문에 호불호는 있겠지만 추천하는 사랑영화입니다. 이하부
[해피 아워] 낭청회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1월 4일 |
30대 후반의 여성 친구들 이야기라 사실 그리 끌리지 않았던 작품인데 하마구치 류스케의 드라이브 마이 카를 워낙 좋게 봐서 328분의 압박에도 도전해봤습니다. 분명 특별한 이벤트까지는 아닌데도 말이 부족한 시대에 말을 채워주는 영화다보니 역시나 좋았네요. 사람마다 소통을 말하는 시대지만 다양한 소통을 보여주는 친구들을 비전문 배우들로 채운 감독의 연출이 꽤나 마음에 듭니다. 실제 이런 친구들이 있기에 과연 우리는 어떻게 될까 싶기도 했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에서 영감을 얻은 우카이를 통해 실제로 고베에서 비전문 배우들을 모집한 영화의 기조를 드러내는 듯해 재밌습니다. 아사코도 그렇고 대지진이 정말 무서운 일이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