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하멜 거리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1월 18일 |
![[쿠바] 하멜 거리](https://img.zoomtrend.com/2017/11/18/d0143479_5a0feeffa8623.jpg)
2017. 08. 30(수) / Centro Habana, La Habana 까예혼 데 하멜(Callejon de Hamel 하멜 거리). 과연 내가 많이 들었던 하멜 표류기의 그 하멜일까?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소속의 선원이었고1653년에서 1666년까지 조선에 억류당했다는 그 하멜일까?현재 묵고 있는 까사(Casa 하숙집)가 하멜 거리 아래에 있는 공원에서 걸어서 2분거리.까사에서 하멜 거리까지는 5분 정도 걸린다.그 하멜인지는 모르겠으나내부에는 기념품도 판매하고 카페도 있어서 한번쯤 가볼만 하다.이날은 아침에 가서 영업을 하는 곳이 없었지만
[멕시코] 과달라하라 약국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7월 23일 |
![[멕시코] 과달라하라 약국](https://img.zoomtrend.com/2017/07/23/d0143479_5974851fcdc3e.jpg)
2017. 07. 11, 화 / Guadalajara, Jalisco 과달라하라(Guadalajara)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지 시내 곳곳에 보면 이런 입간판이 자리 잡고 있다.현재의 위치와 주변의 관광명소를 나타내는 입간판.좋은 아이디어 있는 같은데 생각보다 쉽게 길이 들어 오질 않는다.독립 100주념 기념 동상(Monumento al Centenario de la Independencia).Calz Independencia Sur에 있는 동상인데...여기서는 왜 Avenida가 아닌 Calz를 썼는지 모르겠다.아마도 멕시코식으로 도로를 표현하는 방법인지.좌우간 도미니카공화국과 쓰는 용어가 너무도 다른 곳이다.파르마시아 과달라하라(Farmacia Guadalajara).과달라하라에 와서 직접 보게 될 줄이
[멕시코] 플레차 로하 버스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2월 6일 |
![[멕시코] 플레차 로하 버스](https://img.zoomtrend.com/2017/02/06/d0143479_589863be29c2c.jpg)
2016. 12. 30, 금 / Toluca - Ciudad de Mexico 멕시코시티(Ciudad de Mexico)와 똘루까(Toluca)를 잇는 플레차 로하(Flecha Roja 빨간 화살) 버스매 10분마다 버스가 있을 정도로 운행 빈도수가 많다.여기는 똘루까 버스 터미널.멕시코시티 서부에 있는 버스 정류장.오브세르바또리오(Observatorio).똘루까에서 이곳까지는 1시간 20분 정도 걸리고차비는 62페소(3,472원)이다..며칠 뒤에 유가가 20% 폭등하는 바람에 차비가 오르기도 했다.오브세르바또리오 버스 터미널.진짜 크다.근처에 오브세르바또리오 전철역이 있어서 이동하기에도 좋다.다들 화장실을 가려고 줄을 서 있다.
[멕시코] 께레따로에서 산 미겔 데 아옌데로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2월 5일 |
![[멕시코] 께레따로에서 산 미겔 데 아옌데로](https://img.zoomtrend.com/2017/12/05/d0143479_5a25ed996735b.jpg)
2017. 08. 09(수) / Queretaro - San Miguel de Allende, Guanajuato 께레따로(Queretaro)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다음 여행지인 산 미겔데 아옌데(San Miguel de Allende)로 간다.멀지 않아서 이동에 부담이 없다.1시간 28분 밖에 걸리지 않았네.. 께레따로 터미널.쁘리메라 쁠루스(Primera Plus) 버스를 타고 가야 하는데..이 회사에서 판매하는 다른 버스를 탔다.사실 이런 경우가 멕시코에서는 허다하다.그래서 탑승할 때 반드시 물어 봐야 한다. 멕시코에서는 나름 고급 버스회사라서모든 버스가 다 모여 있는 터미널 말고도도시의 다른 곳에 전용 터미널이 있다. 산 미겔 데 아옌데로 가는 풍경드디어 도착.생각보다 터미널이 작다.멕시코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