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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 - 난 여기가 좋아.
1. 티거가 짱입니다. 엄마 나 티거 사줘. 미국 영화지만 제작진이 티거빠인 게 분명합니다. 하긴 탱크 좋아하면서 티거 싫어하기가 힘든가요. 마지막 장면도 멋있었지만 이건 전쟁 장면이고, 탱크vs탱크에서 티거의 압도적인 위력이 기대를 넘어서더군요. 숲에서 스윽 나타나는데 "조땠다..." 소리가 저절로 나와; 탱크라는 병기가 어떤 식으로 움직이는지, 어떻게 싸우는지를 잘 보여준 장면이 많아서 좋았네요. 2. 솔직히 줄거리가 뻔하다고 까고 들어가면 답이 없을 것 같은 영화; 전쟁물, 성장물의 뻔한 클리셰는 대부분(;) 다 들어있다고 봐도 될 것 같네요. 유능한 소대장과 소대원. 몇 번의 승리, 잠깐의 휴식, 불가능한 막판 작전. 이 순서를 고대로 따라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