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 이야기들 - 대전 성심당과 에버랜드
By 소소한 이야기들 | 2014년 11월 13일 |
언제 다녀온 걸 이제 쓰는지 모르겠다.. 일 하러 PC방에 왔는데 블로그 하는 나도 참..; 5월 5일 어린이 날 - 대전 나들이 대출님도 간만에 쉬고, 나도 빨간 날이라 쉬고.. 결혼 전에 한번도 못 찾아뵌 사촌 도련님을 찾아뵈러 대전으로 갔다. 처음 뵙는지라 괜히 허둥지둥 한 것 같은데.. 그래도 뭐.. 그냥 기분이 좀 묘했다. 전에 같이 일하던 분이 대전이 고향이어서, 이동해서 대전에서 유명하다던 쭈꾸미 집과 그 유명한 성심당으로 향했다.쭈꾸미집에선 이렇게 우동면도 볶아주는데, 나는 면을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다. 좀 맵긴 했지만 뒤에 먹을 달다구리들을 생각하면 이 정도는.. 흐흐. 그 후 이동한 곳이 그 유명한 성심당인데. 사실 처음 가봤다. 기본 빵들도 맛나 보여 몇개를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