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무거운 궁둥이가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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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내년에야 예정되어있던 커피레이크가 올해 8월 즈음에 출시된다는 루머가 나왔습니다. 어지간해선 몇년동안 고잉마이웨이로 굳게 밀어붙이던 인텔의 성향상 계획을 바꿀 가능성은 낮다고 보긴 합니다만 저런 말이 나올정도라면 생각보다 AMD가 선전한 편이라는 이야기도 되겠습니다. 다만 어찌되었든 AMD에겐 절대 좋은 소식은 아닙니다. 아직 서밋 릿지는 OEM 시장에 발도 붙여보지 못했고 레이븐 릿지는 후반기에야 간신히 랩탑시장에 발을 들여놓는 상황에서 인텔쪽에서 비어있던 카운터파트를 채워넣는다는건 그만큼 AMD의 입지에 불리한 이야기입니다. 일단 이렇게라도 인텔의 그 무거운 궁둥이가 움직인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이 경쟁의 장점 아닌가 합니다. 요 간래 몇년은 진짜 암울했었는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