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By 끄적끄적 | 2014년 2월 9일 | 2월 8일 9시부터 12시반까지 심야보드 이 시간대에 혼자 넘어져가면서 타는 보드가 꿀잼 손 잡아주면서 리드해주는 남자가 있으면 더 좋겠지만 ^^ 2월 9일 아침 일찍 사우나를 하고 곤돌라 타고 드래곤피크로 올라가는 내내 끝없이 펼쳐진 설경에 2013년 2월의 그 모습들이 떠올랐고 그리웠고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이 보고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