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벨코즈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4년 10월 4일 |
![[LOL] 벨코즈](https://img.zoomtrend.com/2014/10/04/e0080266_542fb6fa32f06.jpg)
꾸물꾸물 ? 꿈틀꿈틀 ! 새로 나왔다는 챔피언들을 개천절 휴일 + 토요일 기간 동안 원없이 즐겨봤지만, 유독 마음에 쏙 든 녀석. 벨코즈 서포터로 갔는데, 패시브 활용 잘 하고, 쿨타임 짧은 Q로 견제하고 원딜이 호응해주면 라인전 터뜨리기 쉽고그렇게 라인전 이득을 가져가서 중반 교전시 마관에 기반한 자비없는 딜로 상대를 밟아버리는 스타일. 단, CC기에 대응할 수단이 논타켓으로 하나 뿐이라 자리를 잘 잡아야 한다는게 어렵네요.하지만 그런 어려움을 상쇄할만한 Q W 의 견제와 풀히트시 정말 '눈깔에서 파괴광선!' 수준의 궁까지후반까지 가면서 상대가 마방을 갖춰놓으면 잉여해지는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QWER 다 맞추는 '입롤' 수준이 가능하면 일인분 수준의 딜러가 되기도 하더군요.
[발컨의 게임리뷰]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 (2) 예고편
By 발컨의 게임 감상 블로그 | 2017년 3월 22일 |
![[발컨의 게임리뷰]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 (2) 예고편](https://img.zoomtrend.com/2017/03/22/b0242887_58d28ea7942cf.jpg)
[발컨의 게임리뷰 채널 및 다른 리뷰 보러가기] 트레이아크가 월드 앳 워를 통해서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의미 있는 요소들을 분석할 예정입니다. 사실 월드 앳 워는 전쟁 분위기를 표현하는 부분에서는 전작과 거의 천지개벽 수준의 변화를 보였습니다만(이건 인피니트 워드판 콜 오브 듀티들과 비교해도 마찬가지인 부분입니다), 특기할만한 몇몇 요소들을 제외하면 전작에서 계승하고 발전한 측면들이 많습니다. 한 예로, (제 주관적인 기준이지만)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미션인 "블랙캣"을 들 수 있는데, 블랙캣은 콜 오브 듀티 유나이티드 오펜시브의 폭격기 임무와 거의 흡사하고 다만 연출력을 크게 올렸다는 차이점만 있다고 합니다. 갈림길을 선택하여
대난투 3DS에 대한 변명이 참
By Indigo Blue | 2014년 9월 30일 |
![대난투 3DS에 대한 변명이 참](https://img.zoomtrend.com/2014/09/30/f0035815_542ac2e85ab9b.jpg)
루리웹 : '대난투 for 3DS' 확장 슬라이드 패드 미대응 이유 外 아니 사실 "성능이 모자라서 C스틱 대응 불가능하다"라는 변명 자체는 뭐, 어느정도는 납득이 갑니다. 구 3DS 성능이 오죽 구려야죠. 근데 문제는 C스틱을 대신할 조작방식을 제시하지 않았다는겁니다. 까놓고 말해서 점프버튼이 쓸데없이 두개나 있는데 그 중 하나를 스매시에 대응시키기만 하면 해결되는 문제라고요. 애시당초 A버튼 하나를 일반공격과 스매시 공격이 공유하고 그 구분을 "스틱을 미느냐, 튕기느냐"가 결정짓는 직관성 떨어지는 조작방식에 어떤 가치가 있는겁니까? 닌빠들 말마따나 "전통입니다 존중해주시죠" 따위의 말이나 할거라면 더 말 할 필요도 없이 개소리죠. 이게 조작버튼이 A/B와 C(X/Y/R/L)버튼인 N64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