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크보야구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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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칰 야구할 마음이 없냐. 어제는 이태양이 털렸다고 쳐도, 오늘은 장민재가 죽어라 6이닝 3실점으로 막아줬는데 (작년에 슼을 털었으니 분명 대비를 했겠지) 타선이 단체로 파업하는 듯. 부상자들 돌아와도 답이 없을 듯 시프요. 그리고 아무래도 나머지 투수들은 시즌 끝나면 단체로 은퇴할 것 같다. 2. 역시 원쓰리형은 특급투수였습니다. 세상에 무실점이라니. 뭐 세상에는 하나만 보고 파악할 수는 없겠지만, 확실히 두 번의 선발 등판 이후 깨달은 바가 있을지도. 3. 주권은 버두치 효과라도 보는 것 아닌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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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osts안될 팀은 정말 안되는구나.
이대형 선수 시즌아웃. 회복해도 복귀하면 내년 이쯤일텐데, 이 부분의 부상을 당했던 선수들이(박진만이라든가 라뱅이라든가..) 이후에 제 기량을 선보이지 못하고 힘들어한 것을 생각하면, 게다가 이대형은 그 빠른 발로 모든걸 해결하는 선수인데, 과연 제 기량을 찾을 수 있을까 참 걱정되네요.
야구 잡담.
오늘 칰경기는 재미있게 굴러갑니다. 홈런 밖에 모르는 팀을 상대로 기어코 동점을 만들어내는거보면 이상군 체제도 현 팀의 사정을 생각했을 때 아주 나쁜 것 같진 않습니다. 결국 이상군 감독대행체제로 갑니다. 뭐 지금봐서 도저히 독배를 들 사람은 없을거라고 보이고 류중일 전 감독하고도 접촉했다는 썰이 있던데, 그럴 경우 해줄 말은 "중일아 또 속냐" 아무리봐도 박병호에게는 시간이 얼마 없어보인다. 타율이 멘도사라인을 못넘는데 (.215) 독립리그 출신에게도 밀리면 그냥 짐싸서 오는 것이 답이라고 보입니다. 아니 근데 대체 왜 못맞추는데? 배트가 무겁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