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일지 北京日志
By robin egg blue | 2015년 5월 12일 |
일주일 간 리서치를 위해 북경에 있었다. 내일 홍콩에 돌아가면서부터 어마어마하게 바빠져야 할 예정이기 때문에 (물론 중간중간 미드 보면서 게으름 피우겠지만...) 오늘 여행일지를 써버리려고 한다. 그림1. 왕징 한인 민박 창밖으로 본 북경의 모습. Day 1. 5월 4일 화요일 [왕징 한인 민박] 저녁 5시 반 경 북경수도국제공항 착륙. 짐 찾고 나와서 공항에서 여행자용 심카드를 사려고 China Unicom 앞에 줄 서 있다가 폰을 비행기 안에 두고 내렸음을 깨달음. 분실물 보관소에 신고하고 폰이 올 때까지 맥도날드 아이스크림과 스타벅스 커피 먹으며 한 시간 넘게 대기. 폰을 받아들고 홍콩의 훌륭한 여행자용 심카드를 생각하면서 (일주일간 데이터 무제한 통화 200분에 가격이 2만원
[배짱이가 다녀온 BEST5] 어디까지 먹어봤니?기억에 남는 중국 음식 : 중국 여행
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21년 3월 20일 |
중국 가볼만한곳, 중국 국가 박물관 내부 유물 정보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5월 16일 |
북경 여행 8. 만리장성 거용관, 가파른 계단과 마주하다!
By 뽀다가족의 아름다운 여행 | 2018년 4월 24일 |
거용관에 오를 땐, 장갑은 필수 북경여행 셋째 날. 드디어 만리장성에 가봅니다. 북경에서 가까운 곳의 장성은 ‘팔달령’ 장성으로 북경에서 북서쪽으로 70km 거리에 있으며, 팔달령 장성 앞쪽 10km 지점에 ‘거용관’ 장성이 있습니다. 저희가 가 볼 곳은 바로 ‘거용관’ 장성 만리장성 ‘거용관’에 도착했습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반대편 모습 나중에 알았지만, ‘거용관’은 상당히 가파른 장성입니다. 오르기 힘든 곳이죠. 그런데 주차장 반대편 장성은 길이 편해 보입니다. 그래서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저쪽은 중국 현지인들이 많이 찾은 곳이라는 군요. 길은 편한데, 이곳 ‘거용관’처럼 경치가 좋지는 않답니다. 역시 높은 곳에서 바라본 경치가 좋겠죠? 앞에 출입문이 보입니다. 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