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형제 , 2012
By in:D | 2013년 1월 7일 |
일본 영화답지 않게 스케일이 큰(?) 영화(어쨌든 우주로 나가니까...). 원작을 안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만화에서 실사로 넘어온 영화 치곤 그럭저럭 어색함 없이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우주형제를 맡은 오구리 슌과, 오카다 마사키의 조합은 썩 괜찮았다. 만화스러운 느낌을 내려고 의도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유독 튀는 원색적인 색감에 화면의 심도가 얕다고 해야할지 깊다고 해야할지.. 거의 평면에 가까울 정도로 입체감이 없는 장면없다. 엔딩에 시구어 로스와 콜드플레이가 몰아치면서 후다닥 끝내는 느낌이라 좀 아쉬웠지만, 둘 다 좋아하는 곡이니 봐주겠어. 애니메이션도 찾아봐야겠다.
우주형제 51화,헌터x헌터 73화,토리코 98화
By RedComet의 붉은 기지 | 2013년 4월 2일 |
1.우주형제 51화 뭔가 좋네요 이거 바탕화면같음 ㅋㅋ 닛타는 참 좋은 형이였던 우주형제 51화! 말로는 난 동생이 없다거리면서도 진짜 동생을 챙겨줄려고 노력했네요 참 좋은 형인듯 그리고 결국 닛타가 동생이 있는게 맞았으니 ㅋㅋ 뭇타는 ㅋㅋㅋㅋㅋ 2.헌터x헌터 73화 오오미!! 비스켓의 쩌는 몸매인 헌터x헌터 73화! 진짜 저 몸매을 어떻게 숨겼을지... 저걸 숨긴걸 생각하면 비스켓의 능력이 얼마나 강력한지 알수있죠... 거의 환술수준이니... 그건 그렇고 궁금한게 비슷켓의 저모습 전투력이라면 작중 어느정도의 힘인지 궁금하네요 나중에 등장도 없고... 3.토리코 98화 뭐여 이녀석은 ㅋㅋ 뭔가 전전 엄청나지는 토리코 98화! 이젠 음식으로 점도 칩니다! 진짜 해도
우주형제 33화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2년 11월 27일 |
이예에에에에에에에에이 우리나라 일도 아닌데 보면 이상하게 감동하게 되는군요. 일본인 입장에서 봤다면 괜히 막 미래에 대한 기대감(=망상) 같은 걸로 좀 더 감동하지 않았을까 싶음. 우주'형제' 라는 타이틀이긴 하지만 지금까지 '그래도 주인공은 뭇타지..' 하는 느낌으로 보고 있었는데 과연 '형제'는 형제네요. 형제 두 사람이 다 주인공이 맞아요.. 전 형제가 아닌지라 뭇타가 어떤 기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히비토가 월면 착륙에 성공하고 나서 웃으면서 우는 장면은 좀 찡했긔.. 묘하게 보고 있음 재미진 작품입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웃긴 게, 프리큐어도 밀릴 때 우주형제는 안 밀리고 꼬박꼬박 봤단 말이죠(..) 뭔가 부담없이 보기도 좋은데 재미도 있어서 참 좋은 느낌입니다.
[영화 특보] 킹덤4 대장군의 귀환 - 야마자키 켄토, 요시자와 료, 오구리 슌, 오오사와 타카오(7월 12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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