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전한 사람에게 모험심을 자극하는 아프리카에는 얼룩말이 있고 얼룩말을 뒤쫓는 맹수 사자가 있다
By 나만의 상식사전 | 2012년 6월 28일 |
![얌전한 사람에게 모험심을 자극하는 아프리카에는 얼룩말이 있고 얼룩말을 뒤쫓는 맹수 사자가 있다](https://img.zoomtrend.com/2012/06/28/d0145863_4feb09dde1522.jpg)
#. 얌전한 사람에게 모험심을 자극하는 아프리카에는 얼룩말이 있고 얼룩말을 뒤쫓는 맹수 사자가 있다 눈을 감고 자신이 아프리카 초원에 있다고 한 번 생각해보세요. by Han van Hoof Some rights reserved. 대략 1000마리쯤 되는 얼룩말이 아프리카의 초원을 가로지르며 자유로이 질주 중... 갈기가 무성한 목이 그들의 힘찬 움직임에 맞추어 일정하게 흔들리면서, 줄무늬가 있는 몸통이 율동적으로 오르락내리락 하고... 메마른 땅을 박차는 얼룩말의 발굽 소리도 평원을 가로지르며... 그들 뒤에서 붉은 먼지가 구름처럼 피어오르는데,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그 먼지가 보입니다. 이 아프리카 야생 얼룩말들은 구속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마음껏 달립니다. 아프리카 얼룩말들은 마치
2018/12/22-30 헝가리&폴란드 여행기 (24일)
By 이것저것 일기장 | 2019년 1월 1일 |
![2018/12/22-30 헝가리&폴란드 여행기 (24일)](https://img.zoomtrend.com/2019/01/01/c0211962_5c2c8d11b9dd6.jpg)
2018/12/22-30 헝가리&폴란드 여행기 (24일) 이어서 쓰는 헝가리&폴란드 여행기. - 2018/12/24 (3일차) 나를 크라코프 중앙역까지 데려다준 야간열차. 안녕- 진 도브레~(안녕!) 크라코프 그라우니 (Krakow Glowny) 크리스마스 이브였는데, 별 생각 없이+날짜 개념이 사라진 나는, 일단 야간열차에서 내렸다.현지 시간 아침 6:20, 크라쿠프 중앙역에서 난 짐을 맡기기 위해 중앙역 안으로 일단 들어와서, 코인락커를 찾았다.코인락커는 동전이 필요한데, 난 또 지폐부자. 열려 있는 까페에 들어가서 오렌지쥬스를 사고 (영어가 잘 안통한다!) 코인 받으려 했으나, 지폐 주니 동전 없냐고 묻는다. 없다고 하자 한숨쉬는 점원...미안합니다 ㅜ_ㅜ 그렇게 첫 즈워티를
O-train 기차여행 - 충북 제천 비봉산, 모노레일 -
By 네오루나 | 2015년 5월 4일 |
![O-train 기차여행 - 충북 제천 비봉산, 모노레일 -](https://img.zoomtrend.com/2015/05/04/d0142971_5546b0e502a40.jpg)
2013년 늦은 여름휴가를 떠나게 된 터였다. 사실 9월이 훌쩍 지나버린 가을의 한참에서 휴가를 선호한다. 벅적지글한 성수기의 휴가따위.. 원하지 않기 대문이다. 평소에 차를 타고 휴가를 가는 것 보다는 이번에는 기차여행을 준비하였다. 이름하여 O-train , V- train 연계 여행!!! 통칭 중부내륙순환 열차~! 충북, 강원도, 경상북도를 연계하는 순환 열차이다. 딱 보기에도 유명한 명소가 있는 지역들이 있으므로 대충 코스를 정해 기차를 타고 가면서 내려서 대중교통을 통한 여행을 계획하였다. 2015년인 지금은 사라졌지만... 2013년엔 프리패스를 통해 새마을호를 제외한 모든 열차를 연계하여 승차할 수 있는 승차권이 있었다... 기억에는 1일 3일 5일 단위로 있었으나.. 지금은 코레일에서
[여행] 20180812 헝가리 - 귀국
By Into the Zyubilan | 2019년 4월 3일 |
![[여행] 20180812 헝가리 - 귀국](https://img.zoomtrend.com/2019/04/03/c0000814_5ca4e828141d6.jpg)
집으로 가는 날 여행 중 처음으로 비가 옴. . . . . . . 오늘의 마지막 조식. 역시 호텔 조식이 최고다. 이날 여행 처음으로 비가 왔다. 엄청... 캐리어 끌고 우산 쓰고 버스정류장까지 가니까 인산인해. 공항에서 처럼 현금은 안되고 무조건 티켓자판기에서 티켓 사야됨. 그래도 운 좋게 만원버스에서 앉아갈 수 있었지만 서서 가는 사람들은 완전 난리였음. 우리 옆에서 쩔쩔매는 게 힘들어 보여서 매고 있던 배낭을 발치쪽에 놓을 수 있게 받아주었다. 운항기에 따라 터미널 확인. 부다페스트 출국장은 김해공항보다 작음. 재밌던 것도 전광판이 아니라 옛날 영화에서 보던 촤라라라라락 넘어가는 판때기들이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미리 창구줄에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