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이야기-세마을]유즈키와의 결혼
By Euphea | 2017년 9월 29일 |
간만에 쓰는 목장이야기 일지이지만 실제로는 꽤 오래전에 찍어뒀던 것을 기록근래는 드퀘 11을 열심히 하고 있고, 드퀘 11이후에는 아틀리에나 파엠을 할 예정이라 다음 기록은 한참 후가 될 듯하다.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해야할 이야기'란 건 유즈키의 청혼!! 웨인이 뺀질이, 히나타는 츤데레 스타일이라면 유즈키는 연애부분에서는 데레데레 스타일인듯. 이리저리 둘러 말하는 것도 없이 바로 직구다. 결혼을 승낙한 후에 마을 사람들에게 바로 알리러 가는 이벤트가 생긴다. 여러가지 재미있는 반응을 볼 수 있다. 반응을 볼 수 있는 건 공략 캐릭터의 마을 사람들로 한정된 듯. 결혼식 당일 여주 나짱은 평소보다 무지하게 아름다운데, 유즈키 혼례복이 너무 안어울려서 당황스러웠다. 일본 전통 혼례복인건
섬란 EV의 액션에서 느낀 위화감의 정체
By Indigo Blue | 2015년 9월 1일 |
뭘 이제와서 새삼스런 얘길… 템포가 느려진것도 느려진건데 자코를 제외하면 약공격의 경직을 씹어버리는 약한 슈퍼아머 상태가 기본이더군요. SV에서 무조건 선타싸움이 돼버린 것 때문에 이렇게 조정한 것 같은데 차라리 경직상태에서 탈출할 수 있는 탈출기(리미트 브레이크라던가)랑 저스트가드 튕기기를 더 쓰기 쉽게 해주는게 나았을것같은데…서로 경직 없이 맞짱을 뜨고 있으니 안그래도 공속이 느려진 파워계 캐릭터가 더 쓰기 어려워질수밖에 없죠. 콤보를 넣어야 하는데 상대쪽이 뒤로 빠져버리면 이쪽은 공격 딜레이때문에 발이 묶여있으니까.
어 뭐야 섬란 EV
By Indigo Blue | 2015년 7월 4일 |
DLC? 한국스토어 난데?!한국 스토어에는 어째서인지 DLC가 안올라와있습니다만… 우째서죠. 한국어판 발매되고 DLC 업로드 되는 거 확인하기 전까진 DLC는 사지 말아야할듯; 아니면 그냥 한국어판을 포기하고 일본계정에서 플레이하던가.
섬란 카구라 EV 한국어버전 보면서 느끼는거다만.
By Deep Dark Fantasia | 2016년 4월 1일 |
옛날과는 달리 패키지 게임도 정기적인 업데이트가 중요한 요즘에서 무조건 로컬라이징이 잘된다고 장땡이 아니랄까. 섬란카구라도 SV때 정발했을때 예판으로 구매했고 EV도 열도어판 덤핑가로 구매하고 한국어버전 예판으로 구매를 했다만. 한국어버전이 열도버전보다 업데이트 한참 밀려있다든가 DLC도 저작권에 걸려서 출시가 계속 늦춰지는데다가 섬란카구라 게임 자체도 언어에 크게 휘둘리는 장르가 아니다보니 점차 굳이 한국어판으로 해야하나 의문이듬. 계속 그러다보니 나도 그냥 한국어고 뭐고 걍 덤핑해서 구한 열도어판으로 돌리고 DLC도 전부 열도 PSN계정으로 구입해서 돌림. 플삼시절보다 한국어 로컬라이징이 잘되는건 분명 조선반도 콘솔러들에게는 좋은 일이다만 계속 이런 경우가 발생하면 한국어버전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