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시(에로게) 2015 겟츄 인기게임 투표 진행중 + 월별 베스트 작품 정리
By 희미한 별빛 저 너머로 | 2016년 1월 4일 |
![미연시(에로게) 2015 겟츄 인기게임 투표 진행중 + 월별 베스트 작품 정리](https://img.zoomtrend.com/2016/01/04/b0230697_568a5d837deee.png)
★ 미연시(에로게) 2015 겟츄 인기게임 투표 진행중 ♬ 사쿠라노시 BGM 중, 絵画は歌う(회화는 노래한다) ☆ 들어가며 일본의 유명한 사이트 겟츄(http://www.getchu.com//pc/2015_g_ranking/overall.html)에서는 현재 인기게임 투표를 하고 있습니다. (인기게임 투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겟츄 인기게임 투표가 무엇인지, 그리고 각 달마다 최고의 인기를 얻은 작품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 겟츄 인기게임 투표에 대하여 겟츄 인기게임 투표는 매년 초(이변 경우에는 2016년 1월)에 작년 게임(이번 경우에는 2015년 작품
유포리아 클리어
By 다슈군의 블로그 | 2012년 4월 15일 |
![유포리아 클리어](https://img.zoomtrend.com/2012/04/15/f0047327_4f8a2207d3a9d.jpg)
우연한 기회에 초기설정에 낚여서 전 루트 순회공연 했습니다. 하드H로 멘탈붕괴 하겠다는 말이 간간히 보이는 데 그런 장면이 나와도 저는 별로... 정도로 느끼고 그냥 메세지는 스킵하고 CG만 슥 보고 지나갔네요. 할만은 했네요. 초반에 번역기 돌리면 자꾸 튕긴다고 하던데 전 그냥 번역기 없이해서 그런거 모름니다. -ㅅ-; JLPT N1 공부도 겸사겸사 하면서 말이죠. 어쨌든 그냥저냥 할만했습니다. 마지막까지 끝내도 주인공을 길러준 할아버지의 정체라던가 린네가 주인공을 아버지라고 부른 이유라던가 결국 카나에는 주인공을 좋아했었던 걸까? 이런것들은 설명없이 끝나버리지만... 다음은 깔아놓고 안하고 있던 슈타인즈 게이트를 해봐야겠습니다. 그려...
<스포> Key 신작 서머 포켓(summer pockets) 클리어 감상
By 사면초가 | 2018년 7월 18일 |
부끄럽지만 버추얼 유튜버가 체험판을 하는것을 보고 확 끌려서 시작했습니다.. ㅋㅋ그래서 발매일에 바로 시작한건 아니라 조금 늦었네요 18금도 아니고 전투마저 없는 갸루게는 정말 오랜만에 했네요. 아마 psp판 아마가미 이후 처음인것 같은데.. ------이후론 완벽하게 스포일러로 이루어진 글입니다.------ 1.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던 루트는 카모메 루트입니다. 제일 먼저 클리어한 루트여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스토리 상으로 제일 반전이 훌륭해서 상당히 허를 찔렸기에 감탄했습니다. 그 소설 등장인물중에 타카 군이 있는건 정말 훌륭한 페이크였어요 ㅋㅋ 2. 제일 울음이 제대로 터진 장면은 의외로 츠무기 루트의 한 장면이었습니다.
나도 슈가맨을 찾았다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5년 9월 8일 |
![나도 슈가맨을 찾았다](https://img.zoomtrend.com/2015/09/08/e0050100_55ee4634af335.jpg)
얼마 전 JTBC의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을 찾아서"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 프로그램의 콘셉트는 2012년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서칭 포 슈가맨"에 기반을 둔다. 영화가 1970년대 초 단 두 장의 앨범을 내고 홀연히 사라진 뮤지션 Sixto Rodriguez의 행적을 좇은 것처럼 "슈가맨을 찾아서" 또한 가요계에서 한때 인기를 끌었다가 지금은 활동이 뜸한 가수를 찾는 일을 골자로 한다. 프로그램은 김준선, 박준희 등을 오랜만에 모셨다. 호기심에 "다중음격"도 슈가맨을 찾아본다. 슈가맨의 선정 기준은 이렇다. Sixto Rodriguez처럼 두 장의 정규 음반을 낸 사람, 노래에 대해 대중의 호응이 어느 정도 있었던 사람, 활동은 하지 않지만 생존해 있는 사람이다. 리스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