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 : 와칸다 포에버 [Black Panther: Wakanda Forever]
By 그린티어 의지박약소 | 2022년 11월 16일 |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Black Panther Wakanda Forever] 개봉일 2022년 11월 9일주연 레티티아 라이트, 다나이 구리라, 안젤라 바셋, 루피타 늉오, 윈스턴 듀크, 도미니크 손, 테노치 우에르타 메히아장르 슈퍼히어로, SF, 액션, 판타지 -와칸다인도 애용하는 렉서-스 -"저거 아이폰이야? 미-개하군" -"인공지능이 우릴 다 죽일거야" "내창에 CPU찔리고 싶냐?" 메타휴먼에 블립까지 일어났는데도 여전한 인공지능 차별. 이대로 괜찮은가 -"산속에 산다고 책 안읽을줄 알았냐?" 블랙팬서 없는 블랙팬서 영화 많은 예상대로 슈리가 블랙팬서가 된다는 내용이긴 했는데, 그렇다면슈리를 집중적으로 비추던가 이번에 처음 나온 아이언하트와 같이 비중을 몰아줬
승리호 넷플릭스 개봉일 바로 오늘 시간은 안나옴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2월 5일 |
클라우드 아틀라스: 훌륭한 화법이 이뤄낸 간결한 스토리
By Chicken Scratches, done by my restless mind. | 2013년 1월 18일 |
클라우드 아틀라스 톰 행크스,할 베리,배두나 / 앤디 워쇼스키,톰 티크베어 나의 점수 : ★★★★★ 나에게 워쇼스키 남매의 작품은 매트릭스 1을 빼놓고서는 인상적인 작품이 없다. 매트릭스 1은 정말 그 당시로서는 신선한 주제였고 시각적인 즐거움도 당시로서는 최고의 경지였던 것으로 기억에 남아있다. 그러나 그 이후로 매트릭스 2, 3을 거치면서 뭔가 자신들이 막연하게 가진 사상을 담으려는 시도가 너무 노골적으로 보였다. 방대해진 세계관도 무엇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 수 없었다. 한 마디로 무언가 많은 것을 이야기하고는 싶은데 본인들도 그것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그것이 너무 방대하다보니 영화 한 두개로는 담아낼 수가 없었던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톰 티크베어의 작품은 [롤라 런]과 [향수]를
스파이더맨 2, 2004
By DID U MISS ME ? | 2021년 8월 19일 |
스파이더맨으로서의 액션과 피터 파커로서의 드라마 모두 잡아버린 전설적 속편. 그 안에서도 굳이 따지면 스파이더맨 보다는 피터 파커에 대한 이야기를 풍부하게 풀어낸 작품. 21세기 최고의 수퍼히어로 장르 영화를 꼽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크 나이트>나 <어벤져스> 등을 언급 하겠지만, 나에게는 적어도 아직까진 이 영화가 1순위다. 영화, 그것도 수퍼히어로 장르처럼 주인공의 정체성과 그에 대한 내적 갈등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는 영화에서, 주인공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되고 또 끝을 맺는 영화들을 그리 좋게 보지 만은 않는 편이다. 너무 편리하고 너무 쉽잖아, 시나 소설도 아니고 영화라는 시각 매체에서 주인공의 현재 심리와 목표 등을 그 스스로의 목소리로 내뿜어내는 건. 그러나 이 영